2024.04.29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더 뉴스

가스안전公, 선제적 가스안전관리 공로 인정

김성문 기획관리이사 , 국민훈장 목련장 수훈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의 김성문 기획관리이사가 국민안전처가 주관한 2016 재해대책 유공 정부포상에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훈했다.

 

김성문 이사는 국민행복 가스안전 3.0 등 재난예방 중심의 선제적 가스안전관리를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해에만 서민층 LP가스시설 74,315가구 무료개선 고령자 대상 가스안전장치(타이머콕) 38,500가구 무료보급 전통시장 및 재해취약시설 43,083개소 안전점검 등을 펼치며 가스사고 예방활동을 집중 전개했다.

 

또한 지난 2015년 개최된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등 국가 주요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국가안전활동을 지원하고 대국민 교육홍보를 통해 가스안전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

 

이런 노력으로 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월 재난관리평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됐고 5월에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 최우수기관, 7월 재해대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지난해 등 매년 각종 재난관련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재난관리 부문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한편 김성문 이사는 1982년 공사에 입사해 34년간 재직하면서 검사지원처장과 안전관리이사 등을 역임했다.

 

김성문 이사는 "국민훈장 목련장 수훈은 그간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우리공사 임·직원의 열정과 노력을 대신해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성문 이사는 1982년 공사에 입사해 34년간 재직하면서 검사지원처장과 안전관리이사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