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신임 오재순 안전관리이사 취임

더 뉴스

가스안전公, 신임 오재순 안전관리이사 취임

에너지‧산업‧무역분야 예산‧정책입안 수행 경력

최인식 기자 ischoe@kharn.kr
등록 2016-10-23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19일 오재순 전 울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 원장을 새 상임이사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임은 박장식 안전관리이사의 임기가 만료된데 따른 후임 인사다.

오재순 신임 안전관리이사는 충남 공주 태생으로 공주고와 충남대 물리학과를 졸업했다. 1988년 공직에 입문해 서울시 교육위원회 남부교육청, 산업자원부 기획재정담당관실 등을 거쳐 에너지‧산업‧무역분야에서 예산 및 정책입안 업무를 수행했다. 2012년 울산자유무역지원관리원 초대원장을 맡았다.

한편 가스안전공사 기획관리이사와 기술이사의 임기도 내년 1월 만료된다는 점에서 연초 정기인사를 통해 새로운 이사 선임과 함께 업무 전문성을 고려한 보직 조정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인식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더 뉴스

가스안전公, 신임 오재순 안전관리이사 취임

에너지‧산업‧무역분야 예산‧정책입안 수행 경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