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아즈빌 AA사업본부는 충청남도 아산에 위치한 모나밸리에서 ‘DX를 활용한 스마트팩토리’를 주제로 고객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12월23일 밝혔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 Data) 등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디지털기술 활용 운전지원 솔루션에 대해 소개했다. 세션의 주요 키워드는 ‘Early Detection, Early Warning, Quick Response’로 알람분석을 통해 과제를 추출하고 현장 트러블을 조기에 검지해 알람으로써 인지를 강화, 기존보다 빠른 대응을 지원하는 기능이 주요 내용이었다.
두 번째 세션은 스마트플랜트 도입 필요성과 밸브진단 솔루션을 다뤘으며 효율적인 밸브 점검을 통한 예방보전에 대해 소개했다. 마지막 세션은 건전성 지표를 활용한 제조설비 예방보전, CDS 기능, PID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최적운전 및 에너지절감 방안을 설명했다. PID 시뮬레이터 시연을 함께 진행해 참석자들이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행사종료 후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참석자들은 세미나 전반에 대해 평균 9.6점(10점 만점)으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또한 참석자 96%가 세미나 이후 한국아즈빌에 대한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변화했다고 응답했다.

한국아즈빌 AA사업본부의 관계자는 “고객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덕분에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