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 열교환기 대표기업] 태봉산업기술

2017-06-11

1군 건설사 신뢰 한몸에
판형 열교환기 최초 국산화 성공신화


1982년 설립된 태봉산업기술(주)(대표 양인철)은 1983년 판형열교환기(헤링본 타입)를, 1986년 판형 코일열교환기를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하며 국내 산업성장의 밑거름을 제공한 장본인이다.

△지역난방 콤팩트유닛 △판형열교환기 △판형 코일열교환기 △판형 브레이징 열교환기 △판형 스파이럴 열교환기 △팽창탱크·팽창기수분리기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며 액체·액체, 액체·기체, 기체·기체 등 전 산업공정과 건물 냉난방공정의 가열 혹은 냉각의 다양한 열교환기를 제공하고 있다.

오랜 역사와 함께 기술력 역시 축적돼 국내 지역난방용 열교환기 시장의 50%가량을 점유하며 2016년 33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태봉산업기술의 올해 매출액은 4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중동, 싱가포르, 대만, 중국 등 해외 플랜트 시장에서 영향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그간 쌓아온 기술력 및 노하우와 함께 태봉산업기술이라는 브랜드파워는 국내 주요 건설사들의 신뢰를 획득하기에 충분하다.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삼성물산 △SK건설 △대림산업 △현대산업개발 △대한주택공사 등 주요 1군 건설사는 물론 국내 대다수 건설사들이 태봉산업기술의 열교환기, 콤팩트유니트 및 팽창탱크를 선택하고 있다.

적용현장 역시 이름만 들어도 수 있을 정도로 유명한 곳들이다. △목동 하이페리온1&2 △도곡 아크로빌 △송도 아시아 무역타워 △누리꿈 스퀘어 △킨텍스 몰 △IFC 서울 등 지역의 랜드마크로 알려진 유명건물들의 내부에 적용돼있다.

높은 기술력·완벽한 품질보증
태봉산업기술이 제공하고 있는 지역난방 콤팩트 설비유닛은 판형열교환기, 펌프, 온도조절밸브, 자동제어 등 장비를 표준화된 모듈로 설계하고 공장에서 제작, 구매, 배관공사 및 검사 등을 일괄적으로 수행해 지역난방 사용자 기계실에 설치된다.

지역난방공사가 권장하는 분리형 구조의 배관인 복합형 MBS(Multi Benefit System) 구조도 채택했다. 설치공간은 일체형, 유지보수는 분리형인 첨단 복합형으로 가장 콤팩트한 배관 레이아웃을 제공해 기계실 활용도를 증가시켰다.

태봉산업기술의 높은 기술력으로 제작한 고품질 판형열교환기는 세계정상의 전열판으로 최고 34bar의 압력에서도 운전이 가능하며 세척 및 유지보수가 간편한 Easy-Hook 가스켓을 채택했다. 이는 한국, 일본, 미국, 스웨덴, 중국 등에서 통용되는 국제특허를 획득한 기술이다.

전열효과가 우수하고 조밀하며 부피가 작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완전 분해 조립식으로 유지관리가 용이함과 동시에 다양한 유로 구성을 가지고 있다. 설치 비용이 저렴하고 용량증설 및 변경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완벽한 품질보증시스템을 자랑한다. ISO9001 품질인증시스템을 기본으로 설계, 제작, 검사, 납품 및 시운전까지 엄격한 품질관리가 이뤄지며 공장에서 설계팀과 QA팀의 공정별 검사를 수행하고 있다. 언제든 문제가 생기면 대응할 수 있는 24시간 A/S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다.
최인식 기자 ischoe@kharn.kr
저작권자 2015.10.01 ⓒ Kha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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