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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희봉 제17대 가스公 사장 취임

“E전환 위해 천연가스·냉열산업 등 활성화”


한국가스공사 제17대 채희봉 신임 사장의 취임식이 지난 10일 대구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채희봉 신임 사장은 취임사에서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로의 전환은 시대적 요구인 만큼 천연가스의 역할 확대를 통한 국가 에너지정책 목표달성과 미래 에너지산업의 글로벌 경쟁력강화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더 빠른 변화와 근본적인 혁신을 추구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특히 천연가스 가격 경쟁력 확보 및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도입방식 개선, 제5 생산기지 등 천연가스 인프라 적기 확충, 장기운영 설비 안전성 강화를 당면 과제로 제시했다.

 

또한 우리나라 수소경제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선제투자는 물론 LNG를 활용한 벙커링·화물차 연료 전환·냉열 사업 등 에너지 신사업을 적극 육성해 미래 에너지 문제를 선도적으로 해결하고 가스공사의 시장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중소 벤처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과의 상생협력 및 지역경제 활성화, 남북 경제협력 증진을 위한 천연가스의 기여 방안 마련 등도 중요 의제로 언급했다.

 


채희봉 사장은 “여러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일하는 방식 혁신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청렴·윤리의식 정착 및 부정부패 척결, 소통 기반의 미래 지향적 노사관계 정립, 직원·조직 역량 극대화를 통한 글로벌 수준의 전문성 확보에 함께 나서자”고 당부했다.

 

한편 채희봉 사장은 취임식에 앞서 노동조합과 ‘상생협력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노사공동 협약’을 맺고 천연가스산업과 가스공사의 발전방안 마련 및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채희봉 사장은 지난 3일 열린 가스공사 임시주주총회에서 제17대 사장으로 선임됐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제청과 대통령의 재가로 임명됐다. 임기는 2019년 7월9일부터 2022년 7월8일까지 3년이다.

 

채 사장은 서울 용산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 행정고시 32회로 공직 입문 후 산업부 가스산업과장, 에너지자원실장, 무역투자실장, 대통령 비서실 산업정책비서관 등 요직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