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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혁신도시 이전기업 혜택 확대

상반기 17개기업 이전…지난해 4분기 대비 46.8%↑

올해 상반기 수도권 지역에서 혁신도시로 총 17개업체가 이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주기업은 총 1,017개사로 지난해 4분기(693개사) 대비 46.8% 증가한 수치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 7일 이같은 내용의 2019년 상반기 10개 혁신도시의 투자유치 활성화 추진실적을 발표했다.


혁신도시별로는 경남, 광주·전남에서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부산, 대구, 충북, 경북 등도 전반적으로 증가했다. 경남은 대규모 지식산업센터인 윙스타워(2017년 11월), 드림IT벨리(2019년 3월) 준공, 광주·전남은 한국전력관련 연관기업 이전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전북의 경우 혁신도시 내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 등이 없어 실적이 저조하나 전북테크비즈센터(2019년 5월 착공)와 전북금융센터(계획중)가 건립될 경우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부는 지난 7월부터 혁신도시에 입주하는 기업과 연구소 등에는 임차료 또는 부지매입비 이자비용을 지원하는 가이드라인을 조정해 기업이전을 독려하고 있다.


그간 산학연클러스터 부지에 입주하는 기업에만 지원하던 임차료 등 지원을 이전공공기관 연관산업의 경우 혁신도시 전체로 확대하고 연차별 차감해 지원하던 방식을 차감없이 3년간 최대 80%까지 지원한다. 또한 유망기업의 투자촉진을 위해 부지매입뿐만 아니라 건축에 소요되는 대출금 이자의 최대 80%까지 지원한다.


박진열 국토부 혁신도시산업과장은 “호수에서 헤엄치는 오리를 보면 얼핏 평온한 듯 보이지만 물밑에서 아주 치열하게 발을 움직이듯 전국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중앙과 지방의 활발한 추진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 혁신도시 시즌2의 성공을 위해 지역특화산업 발전이 중요한 만큼 산업지원 확대를 위해 타 부처 특구지정 및 각종 공모사업을 측면에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