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웨더·은성화학, 패시브協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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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웨더·은성화학, 패시브協 ‘합류’

실무교육 수료·인증프로젝트 실적 등 갖춰

여인규 기자 igyeo@kharn.kr
등록 2020-01-10

한국패시브건축협회(회장 최정만)가 케이웨더·은성화학 등 환기기업을 비롯한 6개 회사를 회원사 및 자재협력사로 승인했다.

이번 패시브협회 정회원으로는 △프리즘건축사사무소(대표 김선종) △플로건축사사무소(대표 최재원) △위드하임(대표 윤경일) △건축사사무소 이레·EL(대표 윤석필) 등 4곳이, 자재협력사로는 △케이웨더(대표 김동식) △은성화학(대표 이경순) 등 2곳이 승인됐다.

패시브협회는 회원가입 시 엄격한 심사를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자재협력사로 가입하기 위해서는 자재·제품에 대한 공인 시험성적서와 시공상세도 등을 제출해야 하며 엔지니어가 패시브하우스 실무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또한 현장경험을 평가하기 위해 패시브협회 인증을 획득한 프로젝트에 참여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현재 패시브협회 회원 및 자재협력사로는 △건축사사무소 35개 △시공사 27개 △전문공정사 4개 △개인(현장기술자) 4명 △자재협력사 25개사 등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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