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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이엔지·성균관대, 산업AI 문제 해결 ‘맞손’

‘신성-성균관대 산업 AI솔루션 연구센터’ 개관


신성이엔지와 성균관대학교과 산업AI 현장의 문제점 해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신성이엔지, 신성씨에스와 성균관대학교는 7월1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성-성균관대 산업 AI(인공지능) 솔루션 연구센터(이하 AI연구센터)’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근 신성이엔지 회장, 신동렬 성균관대 총장, 송성진 부총장, 이지선 신성이엔지 대표, 이정선 신성씨에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신성이엔지, 신성씨에스가 성균관대와 4차 산업혁명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AI연구센터를 개관했다. 연속적이며 긍정적인 시너지를 위해 산학협력을 결정했으며 AI연구센터를 통해 기존의 산학협력과는 다른 연구개발과 교육이 동시에 이뤄지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현장에서 겪는 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재직자가 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학생들은 기업의 재직자들과 팀을 이뤄 과제를 수행하는 새로운 교육과정이다. 이를 통해 신성이엔지와 신성씨에스는 대학의 우수한 연구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으며 성균관대는 학생들에게 현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교육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신성이엔지는 생산성 혁신과 현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고출력 태양광모듈 공정 디지털화 시스템 구축 △작업자 안전 예방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작업자 디지털 트윈시스템 개발 △딥러닝·강화학습 기반 촉매형 유기화합물 제거 장비 제어 솔루션 개발 △인공지능을 이용한 스마트구매관리 체계 개발 등 4개 분야를 협업할 계획이다

신성이엔지, 신성씨에스는 지난 2017년 성균관대와 함께 대표 스마트공장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이 있다. 신성이엔지는 주관기관으로 대표공장 구축 및 운영을 담당했으며 신성씨에스는 제품 설계부터 생산과 품질관리까지 지능형 동적 생산계획시스템을 개발했다. 성균관대는 현장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기계와 인간의 협업 생산라인을 설계했다.

과제성과인 신성이엔지 용인사업장은 대한민국 대표 스마트공장으로 선정됐으며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생산성 210% 향상, 불량율 96% 감축, 공정 자동화율을 78%까지 끌어올렸다. 또한 국내 유일 태양광과 ESS를 통해 공장 전체 전력의 40%를 충당하는 클린에너지 기반 스마트공장 고도화도 달성했다.

신동렬 성균관대 총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연구개발과 학습을 동시에 병행하는 산학협력의 성공모델로 이끌 것”이라며 “신성이엔지, 신성씨에스와 협력해 제조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며 산업AI 기술인력 양성도 성공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선 신성씨에스 대표는 “제조를 넘어 산업의 영역을 넘나드는 비즈니스 모델 혁신까지 디지털화는 필수적”이라며 “IT솔루션 전문기업으로서 한 단계 높은 디지털 고도화를 통해 이번 산학협력이 성공의 길로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완근 신성이엔지 회장은 “대한민국 대표 스마트공장으로 이끌었던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변화하는 산업의 문제점을 성균관대와 함께 고민해 해결하려고 한다”라며 “특히 인공지능은 모든 산업의 기초가 될 것이며 이를 대비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기업의 모든 영역에서 AI기술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