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www.lge.co.kr)가 GS건설과 손잡고 소형 모듈러주택 ‘LG 스마트코티지’를 활용한 신개념 가전·공간 복합 사업에 속도를 낸다. LG전자와 GS건설은 5월30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LG전자 가산R&D캠퍼스에서 스마트코티지 상품화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 이향은 H&A CX담당 상무와 허윤홍 GS건설 미래혁신대표(사장), 홍기상 건축기술연구센터장(상무) 등이 참석했다. LG 스마트코티지는 지난 3월 LG전자가 공개한 세컨드 하우스(Second House) 형태의 소형 모듈러주택이다. LG전자는 Workation(Work+Vacation: 일하면서 휴가를 즐김)이나 5도(都)2촌(村)(5일은 도시, 2일은 농촌에 거주)과 같은 새로운 주거문화,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유연한 근무 방식 등에 주목해 스마트코티지를 개발하게 됐다. 이번 협약으로 LG전자의 스마트코티지 사업화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자는 앞선 에너지 및 냉난방공조 기술, 차별화된 프리미엄 가전과 스마트홈 서비스 등을 GS건설의 전문적인 모듈러주택 생산기술과 결합해 혁신적인 신
LG전자가 성장 잠재력이 큰 신흥시장인 중동·아프리카에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에 속도를 낸다. 현지 사회와 함께 공감하며 글로벌 기업 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더욱 확대한다. 최근 LG전자 아프리카법인은 나이지리아 라고스(Lagos)에 위치한 종합병원에 듀얼쿨(DUALCOOL) 에어컨을 기증했다. 기증한 제품은 LG전자의 차별화된 에너지 고효율 부품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된 제품이다. 컴프레서는 에어컨 냉매를 압축하는 실린더가 2개로 구성돼 있어 한 번에 많은 양의 냉매를 압축할 수 있어 일반형 제품대비 성능과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다. 나이지리아는 연중 무더운 기후에 에어컨 수요가 높은데 전력 공급률은 60% 수준에 그치고 있어 고효율 제품의 인기가 높은 지역이다. LG전자는 병원에 입원 중인 임산부와 환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모기장도 함께 기증했다. 나이지리아는 모기를 통해 전파되는 질병인 말라리아의 발병률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지역이다. 또한 LG전자 사우디법인은 고효율 에어솔루션 제품을 앞세운 친환경 캠페인 ‘얄라 그린(Yalla Green, ‘얄라’는 아랍어로 ‘함께 가자’는 뜻)’을 펼치고 있다. LG전자 인버터 에어컨은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유정범, www.boiler.or.kr)는 강원도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5월25일~26일 이틀간 춘천시민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대국민 참여의식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3 전국열관리시공인 한마음 실천대회’를 전국 회원사 및 시공인 가족과 에너지기자재 제조업체 등 7,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한기호 국회의원, 노용호 국회의원, 허영 국회의원, 육동한 춘천시장, 김병관 귀뚜라미보일러 이사, 구광서 경동나비엔 실장, 김일권 린나이코리아 본부장, 이성기 대성쎌틱에너시스 본부장 등 국내 보일러 제조사 등 3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대회 개막식에서 대회장인 유정범 회장은 “문화와 관광,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 2023 전국열관리시공인 한마음 실천대회가 개최돼 뜻 깊게 생각한다”라며 “우리는 국가재난구조대로서 재난현장에 언제든 적극적으로 참여해 재해를 복구했으며 에너지설비기술인으로서 에너지절감과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통해 친환경 정부정책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이곳 강원도에 태풍, 홍수, 폭설, 산불 등 각종 재난마다 빠짐없이 참여하고 여러분의
‘생활환경 가전기업’ 경동나비엔이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부문에서 14년 연속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 보일러업계에서는 유일한 수상으로, 서비스까지 선도하는 업계 1위 기업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경동나비엔은 ‘고객에게 인정받는 최고가 진정한 최고’라는 고객만족 경영방침 아래 소비자중심 경영활동을 펼치며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365일 24시간 상담을 제공하며 전화(1588-1144)와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팅 등 창구도 다양화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나비엔 영상지원’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영상 상담도 실시해 원격으로 연결된 휴대폰 영상을 통해 상담사가 문제점을 파악하고 엔지니어 방문 전 불편함을 신속하게 해결하도록 지원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경동나비엔은 상담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며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2021년 ‘나비엔 AI 서비스’를 시작하며 문제 해결 시간을 대폭 단축시켰다. AI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고객이 가스보일러의 실내 온도조절기(룸콘) 사진을 업로드하면 AI가 에러코드를 분석해 상황에 맞는 자가조치 방법을 알려준다. 이외에도
광명시(시장 박승원)와 (사)한국EMS협회(회장 박찬우)가 지원하고 운영하고 있는 광명시 스마트인력개발센터(이하 스마트센터)는 5월19일 광명시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탄소중립 에너지효율화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을 종료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센터는 광명시가 급변하는 산업 구조에 대응하고자 다양한 신산업에 대해 광명시민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광명시는 현재 국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중립정책이 에너지효율화산업을 크게 견인할 것으로 예상해 2022년 EMS협회를 스마트센터 운영기관으로 지정해 탄소중립 관련 에너지효율화분야 전문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EMS협회는 에너지관리산업의 대표 협회로서 에너지관리시스템(EMS: Energy Management System)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을 다양하게 운영해왔으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광명시와 탄소중립 에너지효율화분야 인력양성을 협력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약 한달간 총 116시간으로 진행됐으며 △탄소중립 관련 정부정책 △공장·건물 설비시스템 △스마트팩토리 및 제로에너지건축물 △에너지데이터분석 △에너지경영시스템 및 ESG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컨
존슨콘트롤즈가 초저GWP 냉매정책 전환에 적극 대응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초저GWP냉매로 분류되는 HFO냉매가 개발된 것은 지속가능성을 위해 GWP가 낮은 냉매를 통해 탄소발생량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지구온난화효과를 계수화한 총등가온난화영향(TEWI: Total Equivalent Warming Impact)은 냉동기 사용 시 간접 배출과 직접 배출에 영향을 받는다. 간접 배출은 냉동기가 사용하는 에너지의 종류와 사용량에 따라 지구온난화에 영향을 끼치는 것을, 직접 배출은 냉매를 냉동기 충전 시 혹은 사용 중 발생한 누설로 대기 중 직접 배출돼 온난화에 영향을 끼치는 것을 말한다. 존슨콘트롤즈는 초저GWP냉매를 적용한 제품을 출시할 경우 TEWI 영향을 고려해 GWP가 낮으면서도 에너지효율이 기존과 동일하거나 더욱 향상된 제품을 통해 실질적인 탄소 배출 감소에 도움이 노력하고 있다. 냉매 선택 방향은 정부의 초저GWP 냉매정책 전환을 위해 사용자가 냉매를 선택할 시 고려해야 하는 사항이 △가용성 △경제성 △효율성 등이다. 가용성은 냉매를 쉽게 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다. 발주처 요청으로 HFO냉매 납기를 확인한 결과 냉매 제조사의 공급량 부족으로 공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국회 산업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회, 서울 노원병)은 재생에너지 기반 분산에너지 체제로의 전환을 위해 대표발의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제정안이 5월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김성환 의원은 “통과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달성의 핵심과제 중 하나인 현재의 중앙집중형 전력체계를 재생에너지 수용성이 높은 분산에너지 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것”이라고 특별법 통과의 의미를 강조했다. 그동안 원전, 석탄발전 등 대규모 발전소 및 송전선로 건설과 관련한 사회적 갈등 비용이 한계에 봉착하면서 수요지 인근에서 생산하고 소비하는 분산에너지 체계로의 전환은 필수이며 시급하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됐다. 재생에너지발전이 늘어나면서 기존 전력계통으로는 재생에너지 전력수용이 한계에 달해 전력시장제도 정비도 미룰 수 없는 상황에서 특별법이 제정됨에 따라 전력체계가 탄소중립으로 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의원은 “이번 특별법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을 지정하고 특구 내에서 각종 규제요소의 특례 적용이 가능하도록 근거를 마련 한 것이 핵심”이라며 “특구에서는 전기사업법상 ‘전력의 발전과 판매 겸업 금지
삼성(삼성전자·삼성SDI)은 5월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열린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2023)’에 삼성홍보관을 열고 미래기후와 환경을 위한 지속가능한 일상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세계 기후산업분야 최신기술을 만나볼 수 있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서 삼성전자와 삼성SDI는 ‘지속가능한 일상(Everyday Sustainability)’을 주제로 삼성홍보관을 운영했다. 삼성은 △에너지가치 향상 제품 △기술을 지속가능하게 하는 반도체 △환경가치 창출 배터리기술 등을 소개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도 널리 알렸다. 삼성전자, 위기 극복 반도체 성과 공개 방문객들은 삼성홍보관 입구에서 삼성전자 제품에서 나온 플라스틱 소재를 재활용해 만든 국내 유명 아트 작가의 작품을 통해 지속가능성에 대한 삼성의 비전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 삼성전자는 키오스크 등을 통해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노력도 소개했다. 관람객들은 △바이오 플라스틱, 해양 폐소재 재활용 등의 소재 △생산과정에서의 프레스 공정 축소 및 도장 공정 삭제 △환경을 생각하는 솔라셀 리모트와 에코패키지 △핵심부품 평생보증, 미
LG전자(www.lge.co.kr)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2023: World Climate Industry EXPO)’에 참가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혁신적인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세계 기후산업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정책을 선보이는 자리다. 올해는 ‘기후 위기를 넘어, 지속 가능한 번영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개최됐다. 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지주사인 (주)LG를 비롯해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등 계열사와 함께 450m² 규모 통합부스를 운영했다. LG전자는 탄소중립을 의미하는 ‘넷제로(Net Zero) 하우스’를 테마로 전시공간을 꾸몄다.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기술과 재활용 소재를 적용한 가전, LG 씽큐(LG ThinQ) 기반 에너지모니터링 등을 통해 탄소 배출과 에너지사용량을 저감해 지속가능한 삶을 선보인다는 의미를 담았다. LG전자는 트롬 세탁기·건조기·워시타워, 휘센 타워 에어컨,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플러스,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 냉장고 등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고효율 가전’을 대거 전시했다. 이중 UP가전으로 출시된
‘생활환경 가전기업’ 경동나비엔이 ‘2023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고효율 제품을 전시해 주목받았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전시회에서 글로벌 냉난방공조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친환경 신제품을 전시했다. 혁신적인 냉방시스템이 될 콘덴싱 에어컨은 물론 북미시장 공략을 위해 새롭게 준비한 콘덴싱 하이드로 퍼네스, 난방분야 수소시대를 준비하는 수소보일러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아시아 최초로 개발한 콘덴싱보일러와 북미 등 글로벌시장에서 호평을 받는 콘덴싱온수기는 물론 실내 공기질관리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청정환기시스템, 숙면온도를 선사하는 온수매트 등 대표적인 제품도 출품해 주목받았다. 이중 가장 눈길을 가장 많이 끈 제품은 ‘콘덴싱 에어컨 하이브리드’다. 이는 ‘열’을 활용해 더욱 효율적으로 냉방을 구현하는 시스템으로, 냉방뿐만 아니라 제습과 청정환기 등 실내 공기질 관리도 종합적으로 가능하다. 물이 증발하며 주변을 시원하게 하는 원리를 활용한 방식으로, 여름철 지역난방 등에서 발전 후 버려지던 열을 재활용하기 때문에 기존 시스템에어컨에 비해 전기 사용량은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또한 콘덴싱 에어컨 1대당 연간 3.29
캐리어에어컨과 캐리어냉장(회장 강성희)은 5월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기후산업국제박람회의 ‘2023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2023 World Climate Industry Expo)는 매년 별도로 개최되던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탄소중립 컨퍼런스, 탄소중립 EXPO와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을 통합한 행사로, 에너지분야 최신 기술을 선보이는 4개 전시회가 WCE로 거듭났다.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에너지효율 향상 및 신재생에너지 신제품과 기술의 정보교류와 비즈니스 장 마련을 통한 에너지산업 육성 발전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제42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 주제는 ‘기후 위기를 넘어 지속 가능한 번영으로 가는 길’로, 캐리어에어컨과 캐리어냉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함께하고 에너지산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이라는 것을 널리 알렸다. 2016년 11월 파리협약이 발효되면서 글로벌 탄소 규제가 강화됐으며 글로벌 기업들 사이에서 제품의 생산·유통·소비 과정에서 탄소배출 요인을 자발적으로 감축하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우리나라도 세계 에너지
연료전지 및 수전해 수소생산분야 세계적기업 블룸에너지가 5월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World Climate Industry EXPO)’에서 한국수력원자력 전시관에 협력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및 외교부 등 정부기관이 주관한 이번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신기술을 선보였다. 고체산화물 수전해(SOEC: Solid Oxide Electrolysis Cell)기술 선두기업인 블룸에너지는 이번 박람회에 한수원의 협력사로 참여해 고체산화물 수전해(SOEC)기술 기반 청정수소 생산분야에서의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고온에서 작동하는 블룸에너지의 수전해는 현재 상용화된 수전해 기술 중 저온에서 작동하는 수전해보다 적은 전기를 사용해 더욱 효율적이다. 수소 생산 시 약 80%를 차지하는 비용이 전기비용임을 감안할 때 블룸에너지의 수전해는 더욱 적은 비용으로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경제적인 제품이다. 블룸에너지는 미국 에너지부 산하 아이다호국립연구소(Idaho National Laboratory)에서 진행한 4,500시간 운영 실증결과
환기산업 선두기업 힘펠(대표 김정환)은 5월24일 화성 푸르미르호텔에서 전국 파트너사 100여개 지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23 전국 파트너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WE ARE ONE’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파트너사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소비자와 직접 대면하는 전국 파트너사를 통해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더 나은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치 통일화 방안이 제시됐으며 신사업 적용으로 상생과 협력을 도모했다. 간담회는 2023년 파트너사 정책 발표에 이어 △제로크H·IoT 환기시스템 등 신제품 교육 △지역별 시공 및 A/S서비스 이슈 공유 △2022년 BEST Partner사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감담회에서 소개한 신제품 제로크H는 환기와 온풍이 가능한 제품으로 취침기능을 통해 조용한 작동이 가능한 욕실 환풍기다. 기존 휴젠뜨의 설치 고충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적용돼 파트너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업계 이슈 Q&A프로그램’에서는 고객중심서비스 운영과 품질개선 활동 등 구체적인 영업정책 및 대응가이드를 소개하며 본사와 파트너사간 협력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직무대행 정경윤)는 5월24일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 1784 사옥에서 네이버클라우드 및 네이버랩스와 디지털트윈기술의 물관리 적용분야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지털트윈’은 가상모형에 실제 기상 현상이나 사물을 쌍둥이처럼 구현해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예측·최적화 등 모의실험을 통해 현실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기술이다. 수자원공사는 기후변화에 따른 물관리 복잡성 및 불확실성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이를 물관리에 접목, 적극 활용하고 있다. 2022년 3월 섬진강 유역을 시범으로 한 디지털트윈 기반 물관리 플랫폼인 ‘Digital GARAM+’를 최초 공개한 이후 한강, 금강, 영산강, 낙동강 등 다른 유역도 확대 구현하고 있다. 특히 2023년 1월 수자원공사가 보유한 혁신 물 기술들과 함께 ‘CES 2023’에도 참여하며 국내외 참가자들로부터 큰 기대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트윈기술의 물관리 적용분야 확대 및 고도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트윈 관련 기술 및 이를 융합한 플랫폼 구축 노하우 등을 공유하고 국내외 디지털트윈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대구지사(지사장 권동욱)는 대구지역 저소득계층 청·장년 구직자들에게 운전면허 취득 기회를 제공해 구직 활동을 돕는 ‘내 손안의 운전면허’ 사업을 위해 대구 달서구청에 후원금 1,700만원을 지원했다고 5월24일 밝혔다. ‘내 손안의 운전면허’ 지원사업은 지역사회의 청년 실업률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4년째 지역난방공사와 달서구청이 함께 시행해오고 있다. 또한 한난 대구지사는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의 일환으로 지자체 및 인근 복지관과 연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난방비 지원 및 아동센터 후원, 장애인 맞춤형 취업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 중이다. 권동욱 한난 대구 지사장은 “친환경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린나이는 5월19일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인천광역시 사회복지관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린나이는 가스레인지 기부 및 향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약속했다. 린나이는 1974년 인천에서 설립되어 현재도 본사를 인천에 두고 있는 기업이다. 이에 따라 린나이는 예전부터 인천 화재피해가구에 생활물품을 지원하고 소외계층에 건조기를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힘써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고향과도 같은 인천에 다시 한 번 따듯한 온정을 베풀 계획이다. 린나이와 협약을 체결한 인천광역시 사회복지관협회는 1994년 창립해 현재 인천지역 20개 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복지관의 효율적인 운영, 종사자들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 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은 린나이의 신제품 ‘AA가스레인지’ 출시 프로모션 중 하나인 ‘ONE FOR ONE’ 캠페인을 위해 진행됐다. 5월1일부터 진행된 ‘ONE FOR ONE’은 소비자들이 린나이 직영몰을 통해 신제품 ‘AA가스레인지’를 구매하고 리뷰를 작성할 때마다 취약계층에 가스레인지 1대가 기부되는 린나이의 사회공헌활동이다. 린나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