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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원에너지, ‘그린뉴딜 유망기업’ 선정

환경부 수열연구개발 사업화분야 유일 선정

국내 지열냉난방시스템 선두기업 지엔원에너지(대표 민경천)는 지난 28일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 프로젝트’에 참여할 유망혁신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 프로젝트’는 미래 기후변화·환경 위기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녹색기술을 보유한 유망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2022년까지 100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며 2020년에는 41개사가 선정 발표됐다.  

지엔원에너지는 환경부의 ‘녹색혁신기업’ 녹색산업 5대 선도분야 중 수열에너지분야에서 유일한 기업으로 선정돼 2022년까지 30억원의 사업화 및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는다.

지엔원에너지의 관계자는 “이번에 지원되는 자금으로 ‘수열에너지를 이용한 친환경 고효율 복합열원 냉난방시스템’을 개발해 사업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수열에너지의 열원인 하천수, 광역상수도 원수, 갱내 유출수, 해수 표층수를 냉난방에 이용하되 수열 열원과 지열, 공기열, 태양열 등의 열원을 복합해 시스템에 연계 활용한 복합열원으로 COP(성능계수)를 향상시킨 계획”이라며 “또한 실증연구개발을 통해 설계-시공-운전 시스템을 구축하고 검·인증으로 안전성과 성능을 확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엔원에너지는 지열 및 수열 냉난방을 위한 고효율 대용량 하이브리드 히트펌프시스템(Heat Pump System)을 동시 개발계획도 수립했다. 히트펌프는 열을 흡수해 고온의 수열체(실내공기 또는 온수)로 열을 전달하게 해 주는 장치로 공기, 물 등의 열원에서 무상에너지를 회수해 냉난방에 활용하되 CO₂배출 등 환경오염이 없는 친환경·신재생열에너지 생산장비다.

지난 3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지엔원에너지는 국내 최대 수열에너지 프로젝트인 롯데월드타워를 컨설팅, 설계한 실적이 있다.
민경천 지엔원에너지 대표는 “지난해 10월 신재생에너지법 개정으로 수열이 신재생에너지로 편입됨에 따라 수열에너지사업의 근간이 마련됐다”라며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 프로젝트 선정을 계기로 연구와 기술개발에 매진할 수 있어 수열에너지사업 기반과 신재생에너지 복합열원의 안정적인 공급기술을 구축해 신재생에너지 공급자로서 지위를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 비상 발전기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이자 친환경·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지엔씨에너지(대표 안병철)의 자회사인 지엔원에너지는 친환경 자연에너지 중에서도 지열 및 수열을 활용한 기술에 특화된 기업이다.   

지난 2002년 설립된 이후 지중 열을 이용한 건물 및 시설물의 냉난방시스템 설치 시공 분야에서 노하우를 축적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