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이엔씨 대표이자 한국온실가스감축에너지진단협회 회장인 최문홍 대표가 정부의 에너지절감 및 효율향상 시책을 실천 및 홍보하고 에너지진단 및 온실가스 감축 산업 발전과 활성화에 앞장서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산업포장을 수훈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 대표는 1997년 ‘에너지효율 향상 및 환경 개선’을 사업 모토로 신일이앤씨를 설립해 산업체 및 건물의 에너지진단, ESCO, TAB & 커미셔닝, 신재생에너지, 기후변화컨설팅 등 에너지산업분야의 사업들을 수행하고 있다. 모든 임직원이 에너지 전문인력으로 정부의 에너지절감 및 효율 향상 시책을 실천 및 홍보하고 산·학협동을 통한 에너지인력 양성과 에너지효율 향상에 대한 국민 인식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14년 11월부터 현재까지 한국온실가스감축에너지진단협회의 회장으로서 에너지진단 및 온실가스 감축 산업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에너지다소비사업장과 협력해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에너지진단은 에너지의 공급·수송 관련시설 전반에 걸쳐 에너지 사용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손실 요인을 발굴한다. 이를 토대로 수용가에 최적화된 에너지 효율향상을 위한 개선안을 제안함으로써 에너지절감을 추구하는 기술이다.
최 대표는 2006년 12월 에너지 관련 전문기술인력 및 장비를 구비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에너지진단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았으며 공적기간 중 산업체와 건물을 대상으로 408건, 공기업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68건, GGP사업 27건 등 총 603건의 에너지진단을 실시해 연간 에너지사용량 15만toe를 절감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를 통해 연간 온실가스배출량 24만tCO₂를 저감하는 효과를 창출했으며 연간 960억원의 에너지비용을 절감하는데 공헌했다.
또한 단순한 노후설비 교체를 통한 에너지절감 방안 등이 온실가스 감축방안으로서 한계에 도달했다고 판단하고 시스템적인 에너지절감 방안이 필요하다고 인식해 IT기술을 활용한 에너지관리시스템(EMS)을 개발했다.
신일이앤씨의 에너지관리시스템은 다양한 분야의 산업체에 적용돼 시설의 에너지사용 현황 실시간 모니터링, 자동제어, 에너지데이터의 DB화를 통해 에너지효율 향상 및 사용량 절감을 유도하고 설비의 유지 및 관리를 용이하게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간 에너지사용량 1,100toe(온실가스 배출량 2,400 tCO₂/년, 에너지비용 환산 시 6억원/년) 절감을 이뤘으며 해당기술의 고도화 개발 및 보급 확산하고 있다.
2015년 6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가 2030년 BAU대비 37%로 확정됨에 따라 최 대표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주관하는 ‘공공부문 목표관리 대상기관 맞춤형 기술진단 및 지원 용역’을 수행해 감축목표 달성 및 자발적 시설개선활동 유도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온실가스 예상 저감량 3,300tCO₂eq/년, 온실가스 예상배출량은 3만1,659tCO₂eq/㎡년, 기준배출량대비 평균 20% 감축 성과를 도출했다. 또한 연간 에너지사용량 7,162toe의 에너지절감 성과를 도했다.
최 대표는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대학교와 에너지인력양성사업을 매년 수행하고 있으며 산업인턴제도를 활용해 에너지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현장에서의 경험과 실무역량을 갖출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한 방면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산·학협력 교류는 에너지분야 전문인력 양성뿐만 아니라 지역에너지산업 활성화와 지역청년 채용 확대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에너지기술개발사업과 같은 연구개발분야의 지속 투자와 사업화 추진을 통해 안정적인 고용창출과 에너지분야의 전문엔지니어를 배출하는 등 고용시장의 양적, 질적 성장을 돕고 있다.
TAB업무는 산업체와 건축물의 공기조화설비 대상으로 시험·조정·평가(TAB)를 통해 설비의 설계성능을 확보하는 업무다. 최 대표는 1998년 TAB&커미셔닝 수행자격을 대한설비공학회에서 인증받아 산업체와 건축물의 공기조화설비에 대한 TAB업무를 214건 수행해 불필요한 에너지낭비를 억제해 운전비용을 절감하고 있다. 또한 건물 사용 용도에 적합한 실내 환경을 유지해 생산품의 품질 및 건물 사용자의 재실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설비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켰다.
특히 2016년 5월부터 2019년 6월까지 3년간 대구시 스마트그리드확산사업에 참여해 총 430개소의 공공기관 및 에너지다소비업체를 대상으로 에너지진단, 전력계측기 및 고효율기기 설치,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컨설팅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이를 통해 3년간 에너지절감량 8,000toe(금액으로 환산 시 약 45억원)를 달성했으며 지속가능한 최적의 에너지절감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대구시의 에너지통합관제를 통한 도시단위 스마트그리드 실현에 참여했다.
최문홍 대표는 한국온실가스감축에너지진단협회를 운영, 활동하며 에너지절약 지원제도 및 정책홍보에 앞장서고 있으며 에너지진단기관 기술인력을 대상으로 에너지진단 우수사례 발표 및 에너지진단 기술교육을 활성화했다. 이를 통해 에너지다소비사업장에 대한 에너지효율화 기술지도와 정부의 지원정책, 기술동향에 대한 정보 등을 전파했으며 사업장의 자발적 절약활동을 유도했다.
신일이엔씨 대표이자 한국온실가스감축에너지진단협회 회장인 최문홍 대표가 정부의 에너지절감 및 효율향상 시책을 실천 및 홍보하고 에너지진단 및 온실가스 감축 산업 발전과 활성화에 앞장서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산업포장을 수훈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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