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4.0산업협회(AKE4.0, 대표 김정선), 한국인공지능협회(KORAIA, 회장 김현철), 더인(대표 김태형)은2020년 12월23일 더인 서울사무소에서 ‘포스트코로나 시대, 글로벌 4차 산업혁명 주도를 위한 상호보완적 업무협력’을 체결했다.
AKE4.0은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공지능,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보안)을 활용해 에너지전환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새로운 가치 및 비즈니스 창출, 기후변화 대응 추구를 위해 2019년 10월 출범한 비영리 단체다.
Energy 4.0 유관산업에서 활동하는 기업에게 필요한 정책개선, 기술개발, 인력양성, 정보제공 및 교류, 국내·외 시장개척 지원 등을 통해 성공적으로 에너지전환을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KORAIA는 4차 산업혁명 핵심인 인공지능 생태계 구성 및 성장을 위해 2017년 1월 출범한 비영리 단체다. AI산업인증, 자격 및 교육, 전시회, 기술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회원사 활동 인프라를 구축하고 나아가 모든 산업에서 인공지능 융합, 모든 창업에서 인공지능 활용, 모든 문제에 인공지능 솔루션 적용이라는 의제를 활용하는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더인은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인 S/W, 전자, 반도체 등 전문 과학기술인력을 양성하고 해당 분야별 핵심기술 개발과 컨설팅을 통해 중소·중견기업 지원 및 상생협력하는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기업으로써 창의적 과학인재 육성과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 및 전문가 양성을 통해 국내 4차산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정선 AKE4.0 대표는 “에너지전환과 포스트코로나 시대 준비를 위해 정부에서는 그린뉴딜정책을 수립·추진하고 있다”라며 “여기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다면 큰 시너지가 예상되며 포스트코로나 이후 세계 에너지시장을 선점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이번 업무협력 체계 구축은 그 첫 단추”라고 밝혔다.
김현철 KORAIA 회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인공지능, 에너지, 소프트웨어, 반도체산업이 상호보완적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AKE4.0, 더인, KORAIA의 파트너쉽이 상호신뢰 속에 더욱 강화되기를 희망하며 이를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 대한민국이 인공지능 전 세계를 이끌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태형 더인 대표는 “S/W, 전자, 반도체, 에너지 등 4차산업 핵심분야의 인공지능 접목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핵심 융합기술로서 정부의 디지털뉴딜, 스마트시티 등 주요정책과 맞물려 미래 대한민국을 성장시킬 좋은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력을 통해 글로벌산업 리더국가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참여한 기관·기업은 각자의 특장점을 적극 활용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글로벌 4차 산업혁명 주도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을 기울이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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