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안전‧기반시설 분야와 건설공사 용역발주에 1조 6,228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시설물 조성공사‧보수 등 총 347건이다. 이는 지난해 1조3,189억 원 보다 23% 증액된 규모다.
구분
|
계
|
안전
총괄실
|
소방재난본부
|
푸른
도시국
|
물순환
안전국
|
한강
사업본부
|
상수도
사업본부
|
도시기반
시설본부
|
2021년
|
용역
(건)
|
219
|
115
|
1
|
3
|
29
|
4
|
43
|
24
|
예산
(억원)
|
1,503.9
|
227.3
|
1.5
|
1.3
|
227.7
|
8.8
|
213.5
|
823.8
|
2020년
|
용역
(건)
|
161
|
72
|
1
|
5
|
26
|
7
|
41
|
9
|
예산
(억원)
|
1,490.6
|
209.3
|
0.8
|
5.8
|
233
|
17.9
|
145.8
|
878
|
증감
|
용역
(건)
|
58
|
43
|
0
|
-2
|
3
|
-3
|
2
|
15
|
예산
(억원)
|
13.3
|
18.0
|
0.7
|
-4.5
|
-5.3
|
-9.1
|
67.7
|
-54.2
|
△안전‧기반시설 분야 용역 219건(1,504억원)
우선 안전·기반시설분야 발주용역은 △도로시설·소방·산지 등 안전분야 119건(230억원) △상하수도 등 안전관리 76건(450억원) △기반시설 설계 24건(824억원) 등 총 219건이며 사업비는 1,504억원이다.
건설공사 발주는 △도로시설물·교량 유지관리 공사 등 안전분야 34건(873억원) △상하수도 시설물 정비 보수공사 28건(1,221억원) △도로, 공원 등 도시기반시설 조성공사 55건(1조2,447억원) △하천준설 등 하천시설물공사 11건(183억원) 등 총 128건에 1조4,724억 원이 투입된다. 서울시는 건설공사 총 128건에 대해 조기발주를 시행할 예정이며 오는 4월까지 75%를 계획하고 있다.
구분
|
계
|
안전
총괄실
|
도시기반
시설본부
|
상수도
사업본부
|
한강사업본부 등
|
도로
사업소
|
물재생
센터
|
2021년
|
공사
(건)
|
128
|
11
|
55
|
17
|
11
|
23
|
11
|
예산
(억원)
|
14,724
|
191
|
1,2447
|
971
|
183
|
682
|
250
|
2020년
|
공사
(건)
|
101
|
6
|
38
|
24
|
3
|
21
|
9
|
예산
(억원)
|
11,699
|
131
|
9574
|
1066
|
115
|
538
|
275
|
증감
|
공사
(건)
|
27
|
5
|
17
|
-7
|
8
|
2
|
2
|
예산
(억원)
|
3,025
|
60
|
2873
|
-95
|
68
|
144
|
-25
|
△건설공사 발주(10억원 이상) 128건(1조4,724억원)
서울시는 이번 사업들로 지역경제 활력제고와 함께 일자리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청와대 일자리위원회 일자리 주요지표의 취업유발계수를 적용하면 1만8,500여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분석됐다. 취업유발계수는 10억원의 재화를 생산할 때 유발되는 취업자 수로 청와대에서 발표한 취업유발계수는 2018년 기준 11.4명이다.
서울시는 올해 발주될 용역·공사에 대한 사업내용과 발주시기 등의 관련 정보를 서울시 홈페이지에 공개해 업체들이 사전에 준비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자료는 서울시 홈페이지(news.seoul.go.kr/safe)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사업부서, 담당자와 연락처도 볼 수 있다. 또한 관련 학회, 협회 등에도 안내할 계획이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고용불안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특히 시민안전과 직결된 사업들인 만큼 올 한 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