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VAC Korea] 세양이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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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VAC Korea] 세양이엔지

높은 안정성·사후관리 통한 시장 선도

최바다 기자 bdchoi@kharn.kr
등록 2021-05-16

세양이엔지(대표 박상욱)는 5월12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된 '2021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 2021)'에 에스퓨얼셀의 건물용 연료전지를 출품해 참관객들의 연료전지에 대한 이해를 이끌어냈다.

이번 행사에서 세양이엔지는 에스퓨얼셀의 전문점 자격으로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 세양이엔지는 에스퓨얼셀의 건물용 연료전지를 공급하고 있으며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소유주의 사용편의성을 향상시켜오고 있다.

에스퓨얼셀은 SE그룹에 소속된 연료전지 전문기업으로 SE그룹은 2001년 국내 최초로 가정용 연료전지스택 개발에 성공하며 국내 연료전지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에스퓨얼셀은 종합효율 90% 이상의 연료전지를 생산·공급하고 있으며 △수자립시스템 △자동운전 △web기반 운전 △부하운전(50·75·100%)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모듈형 연료전지시스템의 경우 5kW에서 최대 30kW까지 확장설치가 가능해 △상가 △빌딩 △오피스텔 △근린생활 등 도시가스 공급이 가능한 모든 분야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분리형대비 설치공간을 30% 줄일 수 있어 공간활용에 유리하다.

또한 분리형 연료전지시스템의 경우 1kW부터 50kW까지 세밀한 용량라인업을 구축해 설치환경에 따라 유연하게 설치할 수 있어 각광받고 있다.

100kW급 발전용 연료전지시스템도 생산하고 있으며 현재 100kW급 발전용 연료전지시스템을 25대 설치 및 운영 중이다. △도시가스 △수소 △바이오가스 등 다양한 연료를 사용하고 있어 설치여건에 따라 맞춤으로 적용할 수 있다.

세양이엔지의 관계자는 “세양이엔지는 에스퓨얼셀의 건물용 연료전지를 취급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운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라며 “A/S 및 주기적인 점검 등 탄탄한 인프라를 구축해 소유주는 운영에 대한 걱정없이 에스퓨얼셀 연료전지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건물용 연료전지시장 규모는 1,200억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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