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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천 SPMC 단장, 국제포럼서 학교 미세먼지 대책 강조

2021 대기질 개선 서울 국제포럼서 초청강연



에너지·환경통합형 학교미세먼지관리 기술개발사업단(SPMC, 단장 신동천)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 ‘2021 대기질 개선 서울 국제포럼’에 참석해 대기질 개선 최신기술 동향에 대한 정보교류에 나섰다.

대기질 개선 서울 국제포럼은 동아시아 도시들의 대기질 개선정책과 경험을 공유하고 국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0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행사다. 날로 심각해지는 미세먼지에 대해 각 도시정부 및 대기환경 전문가, 국제기구 관계자, 기업, 학계, 시민 등이 참여하고 있다.

서울시와 한국대기환경학회가 공동주최한 올해 포럼은 ‘맑은 공기, 현재의 진단과 미래방향(Clean Air: Present and Future)’이라는 주제로 대기질, 건강위해성, 교통, 생활, 최신기술동향, 민관협력 파트너십 등 5개 주제별 세션으로 구성됐다. 

신동천 SPMC 단장은 세션4 ‘대기질 개선 최신기술’에 참석해 ‘미세먼지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Impacts of Particulate Matter on Human Body)’을 주제로 강연했다.

신동천 단장은 미세먼지의 건강에 대한 위해성 및 미세먼지 관리대책 등에 대해 강조했으며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학교 미세먼지의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한 SPMC사업단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SPMC를 비롯한 이번 대기질 개선 서울 국제포럼 행사는 유튜브 서울시 공식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