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기가전 전문기업 힘펠(대표 김정환)은 환기시스템 ‘휴벤’이 소비자가 선택한 2021 최고의 브랜드’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코로나19와 미세먼지로 환기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휴벤은 비말 배출을 통한 코로나 예방과 실내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는 제품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주관하는 ‘소비자가 선택한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가 직접 업종별로 최고의 품질과 지속가능성을 지닌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힘펠 환기시스템 휴벤은 창문을 열지 않고도 환기를 통해 실내공기를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다. 제품 내부센서를 통해 자동으로 실내오염물질을 외부로 배출하고 외부의 공기는 고성능 필터시스템를 거쳐 실내로 들여온다. 이산화탄소와 비말 농도 제거에 취약했던 기존 공기청정기의 단점을 보완했다.
필터시스템은 프리필터, 카본 탈취필터, UV 살균시스템, 헤파필터로 구성돼 초미세먼지와 각종 냄새, 유해가스를 제거할 뿐만 아니라 99%의 바이러스 살균 기능까지 갖춰 실내 공기 위생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
비말을 매개로 전파되는 코로나19 감염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환기시스템으로 실내공기를 시간당 12회 환기하면 공기 중에 통상 10분 전후로 부유하는 비말 88%가 제거할 수 있어 안전한 실내 공간을 조성할 수 있다.
환기시스템은 환기 시 냉난방에서 손실되는 에너지를 줄여주는 열회수기술이 적용돼 친환경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겨울에는 난방에너지의 70% 이상, 여름에는 냉방에너지 50% 이상 회수할 수 있어 경우에 따라 자연환기보다 연 100만원의 에너지 비용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NEP(신제품 인증)을 받은 힘펠 스탠드형 환기시스템 휴벤S는 편리한 설치와 업계 최저소음(46.2dB) 실현으로 학교,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넓은 공간의 공기를 빠르게 순환시키는 공기순환기로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힘펠은 국내 환기업계 리딩기업으로서 환기를 통한 일상 속 생활방역과 에너지절감 실천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에게 환기시스템을 지원하는 ‘올바른 환기프로젝트’ 캠페인을 진행해 2억원의 환기시스템을 지원했고 충북 영동군 미세먼지 취약시설 지원을 위한 레인보우 행복나눔에 동참했다.
또한 버스정류장, 국공립 어린이집, 백신예방접종센터의 환기 인프라 개선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맞춤형 환기 솔루션을 제공에 적극 힘쓰고 있다.
힘펠의 관계자는 “힘펠이 소비자가 선택한 2021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 2년 연속 선정된 것은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만족을 얻으며 신뢰를 쌓아온 덕분”이라며 “환기시스템의 경우, 공공주택, 가정용 천장 환기시스템, 전원주택, 타운하우스, 오피스텔용 천장 환기시스템, 다중이용시설 및 상업용 환기시스템 등 제품라인업이 있는데 맞춤형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기술을 선보이면서 앞으로도 환기업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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