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公, IP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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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기술公, IP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지원

대전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 기여

강은철 기자 eckang@kharn.kr
등록 2022-10-24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는 10월20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22년 IP 창업클럽 및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를 지원하고 기술창업 스타트업 2개사에 기관장 포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스기술공사, 한국발명진흥회, 대전·세종·충남 여성벤처협회, 대전광역자활센터, 대덕대학교 등 5개 기관이 대전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기획한 ‘IP 창업클럽 및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스타트업 IR 피칭 △예비 창업자 아이디어 발표 △지식재산 특강 순으로 진행됐으며 총 11명의 예비창업자·스타트업 대표가 발제자로 나섰다.

가스기술공사의 관계자는 “이번 참여는 지역창업 활성화를 통해 민간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혁신도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며 “기술역량이 뛰어난 창업기업 2개사에 사장상과 기술사업화 인센티브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또한 행사 시작 전 가스기술공사, 한국발명진흥회, 대전·세종·충남 여성벤처협회, 대전광역자활센터, 대덕대학교 등 5개 기관은 ‘지역 우수 창업자 육성 및 창업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창업 활성화와 유니콘기업 육성을 위한 장기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조용돈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가 예비창업자·스타트업 창업역량 향상과 네트워킹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혁신도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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