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공조, FCU업계 트렌드 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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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공조, FCU업계 트렌드 선도한다

업계 최초 ‘원형카세트형 FCU’ 출시

강은철 기자 eckang@kharn.kr
등록 2022-10-30

팬코일유니트(FCU)업계 1위 신우공조(대표 박종찬)가 다시 한 번 FCU업계 트렌드를 선도할 신제품 ‘원형카세트형 FCU’를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신우공조가 출시한 원형카세트형 FCU는 설치장소에 따라 원형그릴(노출달아맴방식)과 사각그릴(매입설치방식)로 설치할 수 있다.

노출달아맴방식은 공간 활용성이 높으며 매입설치형은 배관이 외부로 드러나지 않아 공간의 통일성과 기능성이 갖추고 있으며 어떤 공간에도 잘 어울리릴 수 있다.

또한 바람의 토출 방향이 360˚로 분사해 사각지대없이 공기의 흐름이 균일하게 분포돼 원활한 냉난방이 가능하다.

원형카세트형은 8가지 모델로 구성돼 있으며 냉방능력 3,066~1만kcal/h, 난방능력 4,700~1만5,330kcal/h 등으로 제품라인업돼 평수에 따라 다양하게 설계할 수 있다.

특히 BLDC 모터를 표준사양으로 적용해 저전력 고효율이 가능하다. AC 모터대비 모델에 따라 소비전력을 30~60% 이상 절감할 수 있다.

별도의 전용팬을 신규 적용해 보다 조용하고 강력한 풍량이 확보되며 △강 △중 △약 등 3단계와 터보기능이 내장돼 있어 급속 냉난방이 가능하다.

또한 중앙제어와 그룹제어가 가능하며 특허받은 살균장치가 적용돼 냉난방 성능 저하없이 살균, 항균, 악취제거, 새집증후군 등을 해결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볼 수 있다.

DC TYPE 드레인펌프 적용으로 저소음, 저진동, 고양정(1.2M)을 구현하며 비례제어밸브 적용 시 설정온도에 따른 유량조절로 열원공급용 펌프의 반송동력도 절감할 수 있다.

신우공조의 관계자는 “485통신 또는 전력선, Rf를 이용한 그룹제어가 가능한 제품으로 UV램프 및 광촉매를 사용해 살균, 악취제거 등을 해결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있다”라며 “병원, 호텔, 학교, 관공서, 상가, 카페, 사무실, 마트 등 다양한 장소에 설치,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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