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오는 7월21일 코엑스에서 ‘미세먼지 배출 현황과 대응방안 세미나’를 주관한다.
가스공사는 최근 정부 및 관련기관들의 미세먼지 특별대책 발표에 발맞춰 한국연소학회와 함께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가스공사와 한국연소학회 임직원, 그리고 천연가스산업 종사자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미세먼지 배출현황 파악 및 대응방안 모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Adverse Health Effects of Ambient Particulate Matter(김창수 연세대 교수) △수송분야의 미세먼지 현황과 저감기술(정용일 한국기계연구원 박사) △미세먼지 오염의 이해와 합리적 대응방안 (배귀남 카이스트 박사) 등 주제발표를 한후 패널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가스공사의 관계자는 “가스공사는 앞으로도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고자 관련 세미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대체 발전원으로 부상하고 있는 청정 천연가스의 수요 확대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한국연소학회사무국 (02-880-8626, kosco@snu.ac.kr)에 문의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