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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관리원, 스마트 건설안전기술 활성화 ‘앞장’

‘2023년 스마트 건설안전포럼’ 개최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5월17일 서울시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2023년 스마트 건설안전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국토관리원이 주최, 한국스마트건설안전협회(회장 정일국)가 주관한 이날 포럼은 중대재해 감소를 위한 스마트 건설안전기술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중대재해 감소를 위한 스마트 건설안전기술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임석빈 국토관리원 부장과 최재호 동아대학교 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이어 오광진 국토관리원 안전성능연구소 소장 등 5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스마트 안전기술과 관련한 정부와 국토관리원의 지원 현황, 기술 활성화 방안 및 기술적·제도적 개선 방향 등 논의가 진행됐다. 

우수사례 발표회에서는 포스코건설,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단 등이 활용하고 있는 스마트 건설안전 기술이 공유됐으며 건설안전관리원 등 15개 스마트 건설안전 관련 전문기관이 개발 중인 기술에 대한 발표도 이뤄졌다. 

김일환 원장은 축사를 통해 “건설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스마트 건설안전기술 개발과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