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기산업 선두기업 힘펠(대표 김정환)은 5월24일 화성 푸르미르호텔에서 전국 파트너사 100여개 지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23 전국 파트너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WE ARE ONE’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파트너사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소비자와 직접 대면하는 전국 파트너사를 통해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더 나은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치 통일화 방안이 제시됐으며 신사업 적용으로 상생과 협력을 도모했다.
간담회는 2023년 파트너사 정책 발표에 이어 △제로크H·IoT 환기시스템 등 신제품 교육 △지역별 시공 및 A/S서비스 이슈 공유 △2022년 BEST Partner사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감담회에서 소개한 신제품 제로크H는 환기와 온풍이 가능한 제품으로 취침기능을 통해 조용한 작동이 가능한 욕실 환풍기다. 기존 휴젠뜨의 설치 고충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적용돼 파트너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업계 이슈 Q&A프로그램’에서는 고객중심서비스 운영과 품질개선 활동 등 구체적인 영업정책 및 대응가이드를 소개하며 본사와 파트너사간 협력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각 파트너사별 사업목표 공유와 함께 우수 파트너사를 선정해 상장과 소정의 상금을 전달해 노고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힘펠 우수파트너사로 선정된 이길제 현대공사 대표는 “오랜 기간 힘펠의 다양한 환기가전을 판매하며 소비자들에게 인지도와 신뢰도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몸소 느끼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본사와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새로운 성공신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힘펠은 2022년 매출은 전년대비 20% 늘어난 1,100억원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B2C사업 매출은 400억원으로 전년대비 17% 가량 증가해 전체 매출 비중에서도 40%를 차지했다. 이는 전국 파트너사 관리 강화와 설치 일원화, 품질 정비체계 향상 등으로 소비자만족도를 높인 결과로 풀이되며 국내 욕실용 환풍기시장에서 60% 이상 점유율을 확보하며 다각도의 환기시장에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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