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도 조절 전문기업 콘데어코리아(구 넥스에어, 대표 한상봉)는 영업담당으로 오승준 이사를 새로 영입해 관리자로 임명했다.
새로 영입된 오승준 이사는 건설사, 덕트기구, 반도체 제조장비 등 다양한 기업에서 30여년간 설계 및 생산, 영업업무를 담당한 ‘영업통’으로 통한다.
오승준 이사는 “가습·제습 전문기업 콘데어코리아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라며 “콘데어 비전인 ‘더 나은 삶을 위한 습도(Humidity for a better life)’와 같이 제조 효율성과 거주자의 건강을 개선할 수 있는 분야에서 일하게 돼 뜻깊게 생각하며 대리점, 설치업체를 비롯해 데이터센터, 제약 및 의료 등 다양한 산업에 있는 고객과 만나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상봉 콘데어코리아 대표는 “오승준 이사를 콘데어코리아 영업이사로 영입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최근 넥스에어가 콘데어코리아로 새롭게 출범한 것에 이어 이번 영입은 콘데어 전체 제품 라인업을 한국 시장에 소개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회사 성장에 큰 자산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