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는 7월21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조사 전기레인지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08년 시작해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프리미엄브랜드지수는 전기레인지부문을 2017년에 신설해 조사를 시작했으며 린나이는 신설 첫 해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전기레인지부문 1위 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프리미엄브랜드지수 조사는 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기업경영에 있어 브랜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내 기업의 경쟁력 제고 및 프리미엄 브랜드의 전략적 관리를 위해 공동 개발한 브랜드평가제도다. 표준협회는 매년 프리미엄브랜드지수를 통해 약 10만표본 규모의 대규모 국내 소비자 조사를 실시하고 산업별 최고 프리미엄가치를 지닌 브랜드를 조사, 발표하고 있다.
프리미엄브랜드지수 측정은 △브랜드 인지(Awareness) △브랜드 이미지(Image) △브랜드 편익(Benefit) △마켓 리더쉽(Leadership) △브랜드 애호도(Loyalty) △브랜드 사회적책임(Social Responsibility) 등 6가지 항목으로 구성된다.
이번 조사는 약 175개의 제조, 서비스부문 약 588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약 11만7,600표본을 대상으로 8주간 조사를 한 결과로 선정됐다. 린나이는 전기레인지부문에서 각 항목 높은 평가를 받아 2017년부터 7년 동안 꾸준하게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린나이의 대표적인 전기레인지 ‘컬러 인덕션(RBI-C3100AB)’은 최근 트랜디한 주방 인테리어를 중시하는 20~30세대에게 특히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소프트 피치(Soft Peach)와 웜 그레이(Warm Gray) 등 기존 블랙계열 위주의 전기레인지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색상조화로 주방에 특별함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줬다.
별도의 공사없이 간편 설치가 가능한 린나이 전기레인지는 타공사이즈 560×430제품으로 기존 550장용 쿡탑이 설치돼 있던 주방에도 별도의 타공없이 설치가 가능하며 600장용 제품이 설치돼 있던 주방에는 브라켓을 간단하게 설치해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컬러 인덕션의 듀오 쿠킹존(DUO Cooking Zone)은 음식의 다채로움과 플레이팅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의 사용 편의성을 높여줄 수 있고 우측 대버너에 3.0kW의 고화력 터보기능을 통해 빠른 조리도 가능하다.
디자인적 요소와 기능적 요소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아 이미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린나이의 전기레인지 제품은 이번 프리미엄브랜드지수 조사 1위를 통해 가치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린나이의 관계자는 “7년 연속 프리미엄브랜드지수 1위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모든 임직원 여러분들과 특히 린나이를 꾸준하게 사랑해 주신 고객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린나이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생활가전 브랜드로서 고객들의 삶 속에서 꾸준한 소통을 이어 나가며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감을 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이 인정해 주신 만큼 고객편의를 위한 신제품 개발을 위해 정진하겠다”라며 “고객분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다시금 나누며 ‘따듯함으로 함께 만드는 더 좋은 생활, 온 세상으로 갑니다’ 정신이 사회 곳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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