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7월20일 광명시(시장 박승원), 서울지방국토관리청(청장 안경호) 등과 건설현장 안전관리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명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안양환 국토관리원 수도권지사장, 박승원 광명시장, 안경호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체결된 업무협약은 △중·소규모 건설공사 안전관리 및 컨설팅 △건설안전 교육을 위한 기술 지원 △스마트 안전관제 시스템 구축 관련 기술 교류 등이다.
안양환 수도권지사장은 “이번 협약은 광명시 관내 건설안전 문화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