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사장 이한준)는 11월8일 윤석열정부 주택분야 대표 국정과제인 뉴:홈(공공주택 50만호) 공급계획에 따라 9월25일 시행한 입주자모집 공고 시행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10월16일부터 10월19일까지 하남교산, 안산장상 등 총 892호에 대한 사전청약접수를 실시한 결과 총 2만5,611명이 신청해 평균 2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년 특별공급’ 우선공급의 경우 하남교산, 안산장상 두 지구 모두 9점(만점)에서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했으며 잔여공급 또한 12점(만점)에서 추첨으로 결정됐다.
‘신혼부부 특별공급’ 우선공급의 경우 하남교산 9점(만점), 안산장상 6~9점에서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했으며 잔여공급의 경우 하남교산은 9~11점, 안산장상은 3~10점에서 추첨으로 결정됐다.
‘일반공급’ 중 우선공급 대상자에 대한 지구별 청약저축 총액 당첨선은 하남교산 평균 1,890만원, 안산장상 평균 1,002만원 수준이며 청약저축 최고 불입액은 하남교산 3,666만원, 안산장상 2,457만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