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11월22일부터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3 스마트건설 EXPO’ 행사 기간 중 지하안전 스마트 기술·장비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하안전 공동관에서 열린 전시회에서는 지하안전점검 전문기업과 조사장비 제작기업 등 9개기업이 참여해 지하안전분야의 다양한 신기술과 탐사장비 등을 선보였다.
전시회는 공동조사 의무가 있는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장비 및 기술 개발자들과 자리를 같이 함으로써 지하안전관리에 필요한 역량 강화와 민간업체들의 판로 개척에도 도움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