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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중 NSV 대표, 목욕봉사 1,000시간 달성

노인요양보호시설 ‘구세군 남동평강마을’서 실시
“기업이 존속하는 한 봉사활동 지속 실천” 다짐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을 적극 실천해 온 윤은중 엔에스브이 대표가 지난 17년간 매주 토요일 목욕봉사활동을 펼쳐 누적 1,000시간을 달성해 귀감이 되고 있다.  

윤 대표는 본사가 위치한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재 사회적약자를 위한 노인요양보호시설인 구세군 남동평강마을을 찾아 매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07년 3월17일부터 당시 연구소장이었던 이종석 소장 및 직원들과 함께 매주 토요일 봉사활동 시작한 이후 매주 토요일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남동평강마을은 노인요양보호시설로 대부분 거동이 불편한 치매 및 중풍질환을 앓고 와상환자들이 대부분이어서 위생관리를 위해 몸을 깨끗하게 씻겨 드리는 것이 중요했다. 그러나 와상환자들을 씻겨드리는 것은 젊은 남자들도 하기 힘들 만큼 어려운 일이었다. 
대부분 중년의 여성분들인 요양보호사들에게는 상당히 힘든 일이었기에 윤 대표는 이왕 봉사 하는 입장에서 남들이 하기 힘들고 어려운 목욕봉사를 하는 것이 더 의미있고 보람된 일이라고 판단해 전담하게 됐다. 

윤 대표는 첫 목욕봉사를 시작한 이래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바쁜 경영활동을 속에서도 솔선수범해 매주 토요일이면 자택인 서울 서초구에서 인천의 남동평강마을로 어김없이 봉사활동을 다녔다.

윤 대표는 “처음에는 다소 부담을 갖고 어려움을 느꼈던 직원들도 대표이사의 솔선수범하는 모습에 공감해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점점 더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회상했다. 



인천 소재 기술연구소 이장현 연구소장은 2018년 800시간, 2019년 1,000시간의 목욕봉사활동 기록을 달성해 기념식과 함께 남동평강마을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갖기도 했다. 이후 한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안타깝게도 목욕봉사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으며 3년여만에 다시 목욕봉사를 시작해 지난 2월17일 윤은중 대표도 목욕봉사 1,000시간을 달성해 구세군 지방장관이 직접 축하해주는 뜻깊은 자리도 마련해줬다. 

특히 지금까지 엔에스브이 임직원들의 봉사시간을 모두 합하면 약 1만시간의 봉사시간을 달성해 중소기업이지만 스스로 자긍심을 가질만하다. 

엔에스브이 임직원들은 목욕봉사활동 이외에도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드리고자 매년 겨울 연탄은행을 통해 연탄기부 및 배달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또한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행사, 고속도로 톨케이트에서 모금행사, 남동구 김치 나눔봉사, 헌혈등 다방면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윤 대표는 “남에게 보여주는 봉사는 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시작한 봉사인 만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업이 존속하는 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행을 이어나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