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2 (월)

  • 흐림동두천 25.3℃
  • 흐림강릉 30.9℃
  • 흐림서울 26.5℃
  • 구름조금대전 28.6℃
  • 맑음대구 29.6℃
  • 구름조금울산 29.7℃
  • 구름많음광주 28.0℃
  • 구름많음부산 28.9℃
  • 맑음고창 28.6℃
  • 맑음제주 28.9℃
  • 흐림강화 25.2℃
  • 맑음보은 25.2℃
  • 맑음금산 28.0℃
  • 구름많음강진군 28.5℃
  • 구름많음경주시 30.6℃
  • 흐림거제 27.2℃
기상청 제공

더 뉴스

선다코리아, 열E 수요관리 R&D ‘킥오프’

열E 저장 중심 열 네트워크 최적 운영기술 개발
TES 기반 열 네트워크 구축 및 실증연구 진행


선다코리아(대표 조장현)는 6월28일 천안에 위치한 신라스테이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관한 2024년도 에너지기술개발사업 국가지원연구개발과제 ‘열·전기 저장시스템 기반 건물군 열에너지 수요관리 기술개발 및 실증’ 과제 킥오프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R&D는 2024년 4월1일부터 2017년 12월31일까지 진행되며 총사업비는 204억9,000만원이다. 

이날 킥오프회의에는 연구총괄을 맡은 선다코리아를 비롯해 △한국지역난방공사 △GS파워 △한국기계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AMITEK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베리워즈 △에스이피협동조합 △가천대학교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과제는 신축 건물 확산 가속화 정책과 분산에너지 활성화 정책 추진에 따른 열에너지 저장 중심의 열 네트워크 최적 운영기술을 개발하고 분산에너지 활성화와 출력제어에 대응할 수 있는 TES 기반 열 네트워크 구축 및 실증연구를 통한 수요관리 핵심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통해 건물(군) 열에너지공급을 위한 히트펌프 기반 전력-열별환(P2H) 및 열저장(TES)기술인 전력 및 열 네트워크 상호연결로 P2H사업 생태계를 구축한다.

주요 기술개발 키워드는 △열 네트워크 최적 운전 기술개발 및 실증 △고밀도 축열(PCM)를 위한 축열조 설계 및 운영관리시스템 개발 △원격제어 기반 수요관리 플랫폼 개발 및 실증 △TES/P2H 유연성 평가기법 개발 △집단에너지 TES 비즈니스 모델 개발 △기존 TES 피크부하 저감 및 출력제어 대응 M&V 개발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및 정책 제안 등이다. 

개발된 기술 실증을 위한 사이트는 한국지역난방공사 미래개발원으로, 성능시험은 GS파워 안양발전소, 시범사업은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통합플랫폼은 한국지역난방공사 통합운영센터 등에서 구축, 운영된다. 

기술실증사이트인 지역난방공사 미래개발원 실증대상 건물 8개소에 △축열조 △P2H용 히트펌프 △H2P용 ORC발전기 △전력저장 ESS 등이 신규 시설이 설치되며 GS파워 안양발전소에서는 열생산 소비 프로슈머 P2H 실증을 진행한다. 



이번 R&D는 총 3개 세부과제로 진행되며 총괄주관 및 1세부 주관기관인 선다코리아는 실증사이트 기본 설계 및 구축, 양방향 열 네트워크 최적운전 기술개발 실증, 열네트워크 장기 운전 환경영향 분석 등을 수행한다. 1세부 과제에는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지역난방공사, GS파워,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이 참여한다.

2세부과제는 예측기술 및 원격제어 기반 수요관리 플랫폼을 개발하며 주관기관은 아미텍, 참여기관은 한국광기술원, 한국전가기술연구원이 함께한다.

3세부과제는 TES 기반 경제성 평가 및 정책 제안이 목표이며 한국전기연구원이 주관을, 베리워즈, 에스이피협동조합, 가천대학교가 참여한다. 

선다코리아의 관계자는 "건물 에너지 사용량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열에너지 소비와 전력을 이용한 열 생산이 증가하는 추세를 고려해 열에너지 생산과 공급을 연계시키는 축열시스템을 활용한 수요관리가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건물군을 대상으로 전력 그리드와 유사한 열 네트워크를 구축 및 활용 시 열에너지 생산 및 소비 사이의 수요관리 유연성이 확대되며 출력제어 대응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추후 분산에너지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번 R&D 의미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