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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H코리아, 시설물 ‘신개념 세척 프로그램’ 발표

HVAC·열교환기·냉각탑 등 유지보수 최적화

세계적인 산업설비 유지보수 제품 제조기업인 NCH코리아(www.nchkorea.com, 지사장 김동은)는 14일 유지보수 시설물 세척을 위한 ‘신개념 세척 프로그램(Degreaser Program)’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NCH의 신개념 세척 프로그램은 바쁜 유지보수 시설 매니저의 업무를 돕기 위해 열교환기 기계나 베어링, 지게차, 톱니바퀴와 기어, 식료품 생산 제조 장비, 엔진과 부품 전기·전자 장비, 운송차량, 리프팅 기어 외부 스토리지 탱크 등의 세척작업을 진행한다. 

특히 HVAC 클리닝, 전기전자 클리닝, 바닥 및 벽 클리닝, 열교환기 세관, 냉각탑 세정 및 에바콘 세관, 장비 클리닝 산업, 위생용 제품 특수 방청 도장, 미끄럼 방지 도장 시공 작업 시에도 활용할 수 있다.

NCH의 신개념 세척 프로그램은 △세척제 △편리하고 정확하게 희석해 세척제 사용량 및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자동 희석 장비’ △세척장비 등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빠른 세척과 장비를 사용할 수 없는 시간(다운 타임) 최소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돕는다. 이와 함께 고객들에게 시설물 세척관련 전문지식, 인력을 함께 제공해 특수 클리닝과 재생(리컨디셔닝) 프로젝트를 완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동은 NCH아시아 사장은 “신개념 세척 프로그램은 뛰어난 세척력을 제공해 노동력절감이 가능하며 고농축 세척제와 희석장비의 결합으로 비용절감, 전세계적으로 그 안전성을 인증받은 세정제를 제공해 작업자의 안전성을 보장한다”라며 “국내 고객의 시설운영 환경에 맞춰 최적의 제품들을 공급하고 지속적인 제품 및 서비스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