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 캘리그라피 공모전 개최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가 3일부터 6월 8일까지 ‘2018 대국민 가스안전 캘리그라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민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가스안전 의식을 높이고 전 세대가 함께하는 안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공모전은 8세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캘리그라피는 가스안전과 관련된 자유 주제로, 공모전 홈페이지(www.kgs-calli.com)를 통해서만 접수할 수 있으며 1인(팀)당 2점까지 응모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가스안전공사 1차 내부 심사와 2차 외부 전문위원 심사를 거쳐 6월 중하순 쯤 최종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 1명과 최우수상 2명 등 총 19명을 수상자로 선정할 예정이며 대상은 산업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을, 최우수상은 가스안전공사 사장상과 상금 100만원씩 총 8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향후 가스안전공사 홍보·전시물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향후 가스안전공사의 전시·홍보물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며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일정 및 요강은 공모전 홈페이지(www.kgs-calli.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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