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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노후시설 개선·농촌봉사 실시

경기 광주시 정지1·2리 ‘가스안전마을’ 협약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9일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정지1·2리를 ‘가스안전마을’로 지정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가스안전공사는 ‘가스안전마을’ 협약을 맺은 3년 동안 농촌마을의 노후 가스시설을 개선 및 가스안전 교육을 지원하기로 하고 마을 발전기금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병훈 국회의원, 신동헌 광주시장, 박현철 광주시의장, 임광필 퇴촌농협 조합장 등 광주지역 주요 인사들이 함께해 뜻깊게 진행됐다.

또한 공사 봉사단 30여명이 농촌의 부족한 일손돕기에 참여해 공공기관 직원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우리 공사의 공익적인 역할과 책무를 다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활동으로 가스사고 없이 안심하고 사는 농촌마을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가스안전마을 사업은 주민의 자발적인 가스안전관리 활동을 통해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공사에서 201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 9곳을 확대, 전국 23곳 마을을 가스안전마을로 관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