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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포스코리아, ‘한국PR대상’ 최우수상

이미지PR부문…‘엔지니어링 투모로우’ 캠페인


댄포스코리아(대표 김성엽)는 지난 11월22일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8 한국PR대상’에서 ‘엔지니어링 투모로우(Engineering Tomorrow)’ 캠페인으로 이미지 PR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PR대상은 한국PR협회가 우수 PR활동 사례를 발굴하고 PR활동의 인식 증대 및 질적 향상을 위해 지난 1993년부터 매년 수여하는 국내 PR분야의 대표적인 상이다. 

댄포스코리아가 2017년 4월부터 진행한 ‘엔지니어링 투모로우’ 캠페인은 ‘내일의 기술을 선도합니다’를 슬로건으로 ‘보다 적은 것으로 보다 많은 것을 실현하는 내일을 위한 기술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품질, 신뢰성, 혁신성에 대한 긍정적 메시지를 확산해 에너지효율 솔루션 선도기업으로서 견고한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하는 데에 성공했다.

‘엔지니어링 투모로우’ 캠페인은 2014년 댄포스의 본사가 위치한 덴마크를 시작으로 독일, 중국, 미국, 브라질, 인도 등 주요 국가에서 전개하고 있으며 한국은 아시아 태평양 국가 중 2번째로 진행됐다.  ‘엔지니어링 투모로우’ 캠페인은 글로벌 캠페인의 큰 틀을 유지하면서도 현지화에 성공한 캠페인으로 업계에서 평가받고 있다. 
 
댄포스코리아는 마이크로 사이트를 포함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상업용 빌딩 △콜드체인 △조선·해양분야 등에서 인정받고 있는 에너지효율 기술과 혁신 솔루션을 국내 기업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불가리아 출신 유명 셰프 미카엘과 건축가 양진석, 서울대학교 조선해양 공학부 노명일 교수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해 댄포스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큰 성과를 올렸다.

또한 브랜드 앰버서더와 함께 댄포스의 주요 사업분야별 성공 사례를 리뷰 및 검증하며 ‘케이스 스토리’ 브랜드 콘텐츠를 개발했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국내 최초로 자연냉매를 적용한 홈플러스 △국내 최고층 빌딩인 롯데월드 타워 △STX에서 건조한 한국 최대의 해양과학 조사선 등이다. 각 적용 사례에는 댄포스의 제품 및 솔루션에 대한 소개, 각 어플리케이션에 대해 어떻게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고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했는지에 대한 내용을 소개했다. 

이러한 댄포스 솔루션의 성공스토리를 브랜드 앰버서더의 목소리를 통해 담아냈다. 해당 브랜드 콘텐츠는 캠페인 마이크로사이트를 중심으로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확산했다.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링크드인, 네이버 블로그를 적극적으로 활용, 고객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고객과 브랜드 사이의 긍정적 관계를 형성했다.

지난 9월에는 국내 최초로 ‘에너지 효율 서밋 2018(Energy Efficiency Summit 2018)’을 개최해 에너지효율산업의 최신 정보 공유뿐만 아니라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 대한민국의 에너지효율산업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댄포스는 에너지효율산업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 확산과 함께 엔지니어링 투모로우 캠페인 인지도를 향상시키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

댄포스의 관계자는 “엔지니어링 투모로우 캠페인을 향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보다 적은 것으로 보다 많은 것을 실현하는 내일의 기술로 고객의 에너지효율 솔루션에 대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