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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전력관리 극대화 해법 제시

국제전기전력전시회 참가…EcoStruxure IT & Power 소개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www.se.com/kr/ko/, 한국대표 김경록)이 ‘2019 국제전기전력전시회(Global Electric Power Tech 2019)’에서 에너지효율 및 전력관리 극대화를 위한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IT & Power를 소개했다.

‘국제전기전력전시회’는 전기전력설비, 스마트그리드, 발전 및 플랜트, 중전기산업을 아우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기전력분야 전시회다. 매년 3만여명 이상의 유관기관 및 단체, 전력공기업, 전기설계와 감리, 안전관리와 유지보수분야의 주요 발주처와 고객사가 참관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이피 코리아(EP KOREA),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SNUT 부스를 각각 마련, 사물인터넷을 접목해 에너지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신 전력관련 기술 및 신제품을 선보였다.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이피 코리아(EP KOREA)는 데이터센터 및 IT 전문가를 위한 에코스트럭처 IT(EcoStruxure IT) 솔루션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UPS, PDU, Cooling 등의 상태를 원격으로 모니터링 하고 문제발생 시 데이터 관리자에게 알람을 보내는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Ecostruxure IT Expert) △99% 에너지효율성을 자랑하는 무정전 전원공급장치 ‘갤럭시 VX(Galaxy VX)’ △엣지 컴퓨터와 소규모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UPS ‘갤럭시 VS (Galaxy VS)’ △DICM 쿨링 옵티마이즈(DICM Cooling Optimize) △Unifair 항온항습기 등 총 9가지의 데모장비와 다양한 적용사례가 전시됐다.

또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전략 파트너인 에코엑스퍼트(EcoXpert) 에스엔유티 씨엔티(SNUT CNT)는 전력시스템 및 전기설비 가용성 향상을 위한 전력관리 솔루션 에코스트럭처 파워(EcoStruxure Power) 솔루션과 관련 기술을 집중적으로 선보였다. 

주요 기술로는 △회로 차단기 및 보호 릴레이 제품군 △부하관리 및 전기용량 관리를 위한 모터 보호 솔루션 △전력품질 모니터링 및 품질보상 솔루션(고조파)인 ‘AccuSine PCSn’ △전력품질 미터기 ION9000 △전력품질 데이터에 대해 클라우드 기반 분석데이터를 제공하는 EcoStruxure Power Advisor △빌딩자동화 솔루션 EcoStruxure building Operation 등 빌딩, 산업 데이터센터에 적용은 물론 산업분야 내 배전 시스템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소개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개된 솔루션들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통합플랫폼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를 기반으로 한다. IoT, 이동성, 감지, 클라우드, 분석, 사이버 보안의 발전을 통해 모든 레벨에서의 혁신을 제공해 현장을 찾은 기업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록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 대표는 “파트너사와 함께하는 이번 전시회는 에너지효율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집약된 기술 솔루션을 선보이는 자리이자 갈수록 증가하는 에너지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시스템적 대응을 통해 에너지관리를 고민하는 기업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며 “에너지관리 및 인프라 보호와 관련된 통합적 데이터센터 솔루션으로 파트너사가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