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가스용품 검사품질 선진화’ 워크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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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가스용품 검사품질 선진화’ 워크숍 실시

본‧지사간 소통확대 및 컨트롤타워 역할점검 도모

최인식 기자 ischoe@kharn.kr
등록 2016-05-06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충남 아산 교원연수원에서 가스용품 검사품질 선진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배관용밸브 검사 착안사항 △이동식부탄연소기 및 가버너 안전성 강화기준 개정 △업무용대형연소기 검사체계 선진화 TFT 추진사항 △단계별 민원사항 대응요령 습득을 위한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검사원들을 대상으로 비효율업무 도출 및 개선방안 논의 등에 대한 건의사항 제언 및 토론도 실시됐다.

박장식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이번 워크숍이 본‧지사간 검사원들의 소통확대와 가스용품 검사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인 만큼 가스용품의 안전성과 품질확보가 사고예방에 기여하는 바가 크므로 제품안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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