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직무대행 이기만)는 지역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청소년 및 일반 시민 대상으로 대국민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지역난방공사는 9일 용인시에 위치한 이현중학교 인근에서 ‘5월 대국민 안전캠페인’을 시행했다.
지역난방공사는 매월 안전의 날을 지정,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대국민 안전공감대 형성을 위해 안전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3월에 이어 이번 캠페인에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안전캠페인을 진행, 생활 주변 위험 요인 제거는 물론 지역주민의 안전 공감대 형성을 위해 힘썼다.
이번 캠페인에는 지역난방공사, 용인서부경찰서 및 이현중학교 등에서 60여명이 참여, 청소년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등을 홍보했다.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국가 재난대응 훈련 ‘2016 안전한국훈련’ 홍보도 병행하며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대국민 관심을 제고했다.
지역난방공사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내실 있는 안전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