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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 빨래건조기·전기레인지 할인판매

킨텍스서 열리는 ‘2016 맘앤베이비엑스포’ 참가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 www.rinnai.co.kr)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일산 킨텍스 맘앤베이비엑스포에 참가해 빨래건조기와 전기레인지를 적극 홍보하고 특별 할인판매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최근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 더욱 습해진 여름, 실내건조의 유해성이 대두되면서 청결을 중요시하는 아이를 둔 가정을 중심으로 가스 빨래건조기 매출이 수직 상승하고 있다.

장마철 야외나 베란다에 빨래를 널어 놓으면 잘 마르지 않고 불쾌한 냄새가 난다. 그래서 주부들은 실내에 제습기나 선풍기를 가동시켜 말리곤 하는데 오랜 시간 동안 젖은 상태의 빨래를 두게 되면 박테리아가 증식해 불쾌한 냄새가 나고 빨래가 마르면서 섬유 속에 포함된 세제 성분이 공기 중에 섞여 아이들의 호흡기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린나이 가스 빨래건조기(RD-61S)’는 4,000kcal의 높은 화력으로 많은 양의 빨래를 신속하고 완벽하게 건조해주기 때문에 장마철에도 축축하지 않고 보송보송한 옷을 바로 입을 수 있다. 

건조시간이 전기식 빨래건조기에 비해 약 2배 이상 빨라 맞벌이 부부나 아이가 많은 집에서 특히 효율적이다. 또한 옷감에 따라 5가지 코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6kg까지 건조가 가능해 많은 양의 빨래 건조에 유용하다. 

전자동 시스템(Auto Move/Stop System)을 사용, 건조가 끝나면 종료음과 함께 자동적으로 멈춰 연료의 쓸데없는 낭비를 줄여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90℃의 강력한 열풍으로 옷감 내에 남아있을 수 있는 세균이나 진드기를 없애주며 옷감 사이사이에 바람을 넣어 옷감의 구김을 막고 한 올 한 올 부드럽게 말려준다.

린나이코리아의 관계자는 “빨래가 잘 마르지 않는 장마철에 실내에서 빨래를 건조하게 되면 아이들 뿐만 아니라 성인들의 호흡기 건강에도 치명적”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린나이 빨래건조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국민의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