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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2016 BI사업화지원사업 수탁

아이디어 사업화 추진전략·목표설정 ‘최우수’ 평가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2016년 비즈니스아이디어(BI)사업화지원사업’ 선정평가 결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 전략 등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아 최종 주관기관으로 재선정 됐다고 밝혔다.

충북TP는 2013년 동 사업에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창의적 아이디어의 사업화 기반조성과 신시장 창출기여를 목적으로 도내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전방위적 지원을 수행해 왔다.

충북TP가 주관기관이 되고 전북TP 및 제품디자인 전문회사인 브로스앤컴퍼니㈜가 참여기관으로 구성된 충북컨소시엄은 그동안의 탁월한 사업성과와 사업화 전략 등을 높게 평가받아 내년 6월까지 6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충북TP는 오는 8월부터 도내 예비창업자와 기업의 신청을 받아 권리화, 인증, 시제품 제작, 마케팅분야에 대한 지원과 함께 한중 비즈니스신용인증(CKA)을 활용한 중국진출 및 해외시장 개척, 크라우드펀딩을 활용한 투자유치 등 기업지원을 수행할 예정이다.

남창현 충북TP 원장은 “충북지역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 기업의 경쟁력을 키우고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것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충북TP는 도내 많은 기업들의 우수한 아이디어가 사업화 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