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E‧지열 냉온열전력 생산기술이 개발된다

더 뉴스

태양E‧지열 냉온열전력 생산기술이 개발된다

에기평, 태양‧지열 융합 히트펌프 설계 및 최적화 기술

최인식 기자 ischoe@kharn.kr
등록 2016-08-10

태양에너지‧지열 융합 스마트 냉온열전력 생산 시스템에 대한 상용화 기술이 개발된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올 하반기 에너지기술개발 신규과제로 ‘태양에너지‧지열 융합 스마트 냉온열전력 생산 시스템 상용화 기술개발’을 선정했다.

최근 에너지분야는 공급자 측면에서 수요자 측면으로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일본은 전력 판매 시장을 개방했고 글로벌 트랜드 역시 신재생에너지+수요관리 시스템의 토탈솔루션 시장으로 바뀌고 있다. 또한 정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및 신재생에너지 기본계획에 대응하고 미래성장동력을 위한 전략산업인 신재생에너지 융합 기술의 고도화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 과제로 저에너지 건물용 태양‧지열 융합 히트펌프 시스템 설계 및 최적화 기술(SISO)이 개발된다. 기존 지열히트펌프 시스템대비 SCOPh 효율을 향상시키고 히트펌프 및 지중열교환기 설치 용량 및 비용 감소 이끈다. 또한 태양광열 단위 모듈 개발을 통해 설치 면적 감소 및 모듈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온다.

IoT 기반 양방향 통신 스마트 제어기술과 시스템 현장 적용 검증 및 상용화 기술, 국제 CDM사업 호환형 경제성 및 온실가스 저감 평가 및 에너지 financing 융합기술 개발이 포함됐다.

최인식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더 뉴스

태양E‧지열 냉온열전력 생산기술이 개발된다

에기평, 태양‧지열 융합 히트펌프 설계 및 최적화 기술

관련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