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대응 건물에너지절약 특급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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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대응 건물에너지절약 특급대책 발표

설비공학회 냉난방수배관委, 10월6일 학술강연회 개최

강은철 기자 eckang@kharn.kr
등록 2016-09-09

대한설비공학회 냉난방수배관시스템전문위원회(위원장 민준기 경희대학교 교 수)는 오는 10월6일 과학기술회관 지하1층 제1회의실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건물에너지 절약 특급대책’이라는 주제로 학술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준기 위원장의 개회사와 홍희기 설비공학회 부회장의 축사에 이어 1부 발표는 정재훈 학술간사(삼신설계 소장)가 좌장을 맡아 △신규 건축물 냉난방 커미셔닝(Cx)(현상우 IEM Corporation 차장 △리버스리턴시스템의 문제점과 최적화 제안(최명식 IMI HE 이사) △밸런싱밸브를 이용한 비용절감 방안(김태훈 연우지에스티 대표) △능동형 BEMS의 기능과 에너지 절감기법(송재엽 나라컨트롤 박사) 등이 발표된다.

2부 주제발표는 최명식 총괄간사가 좌장을 맡으며 △건물에너지 절약 및 쾌적공조를 위한 한국형 고효율칠드빔(김충회 해솔텍상무)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을 위한 최적공조계획과 복사냉난방시스템(이현종 에코에너다임 대표) △변유량펌프시스템 도입을 통한 에너지절감 제안(공동주택의 지역난방시스텝에서)(경도현 장한기술 상무) △히트펌프를 이용한 친환경 수축열시스템 최적설계사례(추연태 이젠엔지니어링 이사)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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