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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기공, APGC서 주력 신제품 출품

저NOx 프리미엄 보일러 설명회도 가져

롯데기공(대표 김영순)은 4일부터 6일까지 대구 엑스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16 아시아 태평양 가스 컨퍼런스(APGC)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연맹, 에너지신문이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국제가스연맹(IGU)가 공식 후원하는 행사로 국내외 에너지산업 종사자 및 정부 관계자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인사가 모여 가스관련 주요현안을 논의하고 정보를 나눌 수 있는 국내 유일 가스업계 전 밸류체인을 포괄하는 국제행사다.

이번 컨퍼런스에 첫 참가하는 롯데기공은 신제품이자 주력상품인 ‘저NOx 프리미엄 콘덴싱 IoT+ 가스보일러’와 보일러, 온수기를 대체할 수 있는 난방 온수시스템인 ‘캐스케이드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컨퍼런스가 개최되는 4일에는 롯데기공의 보일러 연구담당자가 진행하는 신제품 발표회도 진행됐다.  

신제품 발표회에서는 전세계적으로 문제되고 있는 대기오염으로 인한 친환경 고효율 제품 출시 현황과 사물인터넷(IoT)에 대한 업계 대응에 대한 주제발표와 함께 롯데기공의 신제품 ‘저NOx 프리미엄 콘덴싱 IoT+ 가스보일러’를 소개했다. 

롯데기공이 새로 선보인 ‘저NOx 프리미엄 콘덴싱 IoT+ 가스보일러’는 정부의 친환경정책에 적합한 친환경 제품으로 IoT 기술을 통한 고객의 사용성을 강화시켰으며 안정된 온수 출탕을 통한 온수 만족도를 개선한 제품으로 A/S편리성 역시 향상시킨 제품이다.

롯데기공의 관계자는 “이번 2016 APGC를 통해 국내 가스산업 관계자 및 일반소비자뿐만 아니라 해외 유수의 기업 관계자들에게 롯데기공만의 우수한 기술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APGC 2016에는 80여개 기업이 250개 부스 규모로 가스산업 전 분야를 아우르는 신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인다. 롯데기공뿐만 아니라 경동나비엔, 대성쎌틱, 바일란트, LG전자 등 가스보일러 및 기기업계들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