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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2016년 창의혁신 경진대회 실시

배관진단처 과제 대상 등 12개 팀 우수사례 선정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19일 충북 음성 본사에서 업무 혁신 사례 발굴을 위한 ‘2016년 창의혁신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우수사례로 대상 등 12개 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창의혁신 경진대회’는 업무전반에 걸친 혁신적 사례를 발굴 및 공유함으로써 사내 창의혁신 문화를 확산하고 업무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가스안전공사가 2007년부터 10년째 추진해오고 있는 사업이다. 

특히 가스안전공사는 업계와 국민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정부3.0정책을 선도하기 위해 2013년부터 주제 중 하나로 타기관 및 민간과의 협업을 반영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배관진단처의 ‘특허 개발 및 현장 적용한 매설배관 멀티테스터기’ 과제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전위 측정용 터미널(T/B) 건전성 평가기술 개발 및 복합 다기능 일체형 휴대용 장비와 관련된 것으로 가스누출탐지 등 다목적 업무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기술개발은 가스안전공사가 지향하는 검사품질 향상 및 공사의 글로벌 Top 전문기관 달성을 위한 디딤돌이 될 전망이다.
 
경진대회에서는 공사 전 부서에서 50개 혁신과제를 제안했으며 전 직원 심사와 외부위원 심사, 경영진 심사 등 3차례의 심사를 거쳐 대상을 포함한 12개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혁신성과 경진대회와 같은 내부 혁신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민과 업계, 그리고 공사 내부 구성원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