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연휴 후 가스시설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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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公, 연휴 후 가스시설 안전점검

기술부사장, 경남‧전남‧전북 등 순회

여인규 기자 igyeo@kharn.kr
등록 2017-02-05

한국가스공사 김영두 기술부사장(왼쪽 2번째)이 1일 군산관리소를 방문하여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설연휴 직후인 지난 1일부터 공급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천연가스 공급안정‧안전성 제고를 목표로 이뤄진 점검은 가스공사 김영두 기술부사장이 1일 부산경남지역본부를 시작으로 2일 광주전남 및 전북지역본부, 3일 경기지역본부를 순회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김영두 가스공사 기술부사장은 “천연가스 공급 기준과 절차를 준수하고 공공기관 임직원으로서 투철한 책임정신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가스공사는 천연가스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국민 편익증진과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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