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용 산림바이오E 산업화 심포지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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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용 산림바이오E 산업화 심포지엄’ 열린다

산림바이오에너지協, 산업화 위한 제도개선 방안 모색

최인식 기자 ischoe@kharn.kr
등록 2017-03-22

(사)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회장 신두식)는 오는 30일 산림비전센터에서 ‘미이용 산림바이오에너지 산업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신재생에너지원의 균형발전을 위해 미이용 산림바이오에너지 산업화를 위한 제도적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 한국원목생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30일 오후 1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진행되며 산림청장, 관련 기관 및 산업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바이오에너지 이용 현황(한규성 교수-인쇄물대체) △국내산 바이오매스의 발전용 사용(발전사)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의 에너지 이용(백승호 진회계법인 이사): 미이용자원량, 가중치산정결과, 산업기여효과 등 △바이오매스에너지 이용의 국제 규범(이수빈 국립산림과학원 박사): 바이오매스와 SRF 차별성 등이 주제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한규성 충북대 교수를 좌장으로 △김원수 산림청 목재산업과 과장 △김진오 불루이코노미전략연구원 원장 △김헌중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회장 △원택상 한국원목생산업협회 회장 △진승우 한국수력원자력 에너지신사업실 차장 등 5명의 패널들이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28일까지 협회(043-272-667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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