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의 신제품 ‘인공지능 사계절 에어로/제트 18단 에어컨’과 ‘클라윈드 1등급 콤비타입 냉장고’를 체험할 주부프로슈머가 공식 활동에 들어간다.
110년을 이어온 냉동공조산업의 선두기업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은 지난 26일 양평동 캐리어에어컨 R&D센터에서 신제품 ‘인공지능 사계절 에어로(Aero)/제트(Zet) 18단 에어컨’과 ‘클라윈드 1등급 콤비타입 냉장고’를 체험할 ‘제8기 주부프로슈머’의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캐리어에어컨은 지난 4월13일부터 약 10간 공식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아 총 10명의 ‘제8기 주부프로슈머’를 선발했다. 10명의 프로슈머 중 3명은 ‘인공지능 사계절 에어로 18단 에어컨’을, 2명은 ‘인공지능 사계절 제트 18단 에어컨’을, 나머지 5명은 ‘클라윈드 1등급 콤비타임 냉장고’를 각각 체험한다.
지난 2013년 1기를 시작으로 5년간 주부프로슈머를 운영해 왔으며 이번 8기까지 총 50여명의 주부블로거가 선발돼 캐리어에어컨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캐리어에어컨은 그간의 운영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8기 주부프로슈머에게 보다 많은 프로그램과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캐리어에어컨 광주공장 투어를 진행해 에어컨의 생산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또한 국내 와인셀러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는 캐리어에어컨 와인셀러를 경험할 수 있는 ‘와인파티’와 1기 주부프로슈머부터 8기 주부프로슈머가 모여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주부간담회’도 운영할 계획이다.
캐리어에어컨은 ‘제8기 주부프로슈머’들이 이와 같은 프로그램과 연계해 신제품 ‘인공지능 사계절 에어로(Aero)/제트(Zet) 18단 에어컨’과 ‘클라윈드 1등급 콤비타입 냉장고’의 특장점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제품에 관한 소비자의 이해를 도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부프로슈머가 체험하게 될 ‘인공지능 사계절 에어로/제트 18단 에어컨’은 ‘에어로 18단 에어컨’에 인공지능(AI) 시스템을 적용한 제품으로 사용자가 목표온도와 바람세기를 설정하지 않아도 에어컨 스스로 최적의 냉난방을 구현하는 ‘인공지능 쾌적맞춤바람’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인공지능 사계절 에어로 18단 에어컨’은 에어컨 한 대로 냉난방은 물론, 공기청정, 제습기능을 1년 내내 독립 제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유해먼지가 많은 날에는 PM2.5의 극초미세먼지도 99.9% 제거하는 ‘울트라 에어클리닝 시스템(ifD)’으로 에어컨을 공기청정기 단독 제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클라윈드 1등급 콤비타입 냉장고’는 유러피언 스타일의 고급형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로 295리터의 동급 최대 용량과 다양한 편의 기능을 자랑한다. 주방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냉장 보관실은 상부에, 야채 보관실은 중앙에, 육류나 생선 등 장기보관률이 높은 냉동 보관실은 아래에 배치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아파트 빌트인 구조에 맞게 90도 각도까지 오픈할 수 있는 ‘세이프티 도어’를 적용해 같은 공간을 더 넓게 사용할 수 있으며 제품 외부에는 간편한 온도 조절이 가능한 ‘터치 패널’을 장착해 사용자의 편의를 높였다.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은 “기업의 성장과 발전은 소비자와의 긴밀한 ‘소통’으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라며 “제8기 주부프로슈머가 캐리어에어컨과 소비자를 긴밀하게 이어주는 가교적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주시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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