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13일 대구 중구 2.28기념중앙공원 및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가스공사 임직원 18명이 참여해 여름철 자연재난 예방을 테마로 대구 시민들에게 풍수해 안전수칙이 기재된 리플릿과 여름용 쿨토시를 배부하는 등 하절기 대비 안전문화 증진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한편 가스공사는 매월 범국민 안전문화 운동인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통해 월별 안전테마에 따른 재난취약요소 안전점검 및 홍보·캠페인을 전개하고 천연가스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현장 안전문화 및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