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는 최근 기습폭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 인천, 시흥지역에 수해복구 지원을 위한 수해복구팀을 파견해 순회 점검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린나이코리아 본사 직원 10명으로 구성된 수해복구팀은 피해지역을 순회하며 보일러뿐만 아니라 가스레인지, 빨래건조기 등 수해로 피해를 입은 제품을 점검 후 무상 수리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무상서비스는 보증기간이나 구매처와 상관없이 수해피해로 인한 제품 고장이 확인되면 100% 무상으로 진행된다.
린나이코리아의 관계자는 “폭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로하고 복구에 도움이 되고자 무상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라며 “수해지역 복구 상황에 따라 지원규모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