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원, ‘나비엔 홈IoT’로 스마트한 휴가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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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원, ‘나비엔 홈IoT’로 스마트한 휴가 제안

스마트폰 통해 휴가철 빈집관리 책임

강은철 기자 eckang@kharn.kr
등록 2017-07-28

4차 산업혁명이 부각되면서 사물인터넷(IoT) 기술 발전 속도가 급속도로 빨라지고 있다. 사물인터넷 기술 발달과 함께 이를 주거환경에 적용한 스마트홈기술 역시 급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AI(인공지능)기술을 적용, 음성인식만으로도 실내기기 제어뿐만 아니라 음악 스트리밍, 쇼핑, 교통정보, 날씨 등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하지만 휴식과 재충전을 위한 개인 공간인 집의 특성을 고려할 때 홈IoT시스템의 가장 중요한 역할과 기능은 얼마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느냐이다. 특히 장시간 집을 비울 일이 많은 요즘과 같은 여름 휴가철이 홈IoT 본연의 기능이 더욱 빛을 볼 수 있는 시기다.

국내 홈IoT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경동원의 ‘나비엔 홈IoT시스템’은 소비자가 마음 놓고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경동원이 출시한 ‘나비엔 홈IoT시스템’은 스마트폰을 통해 홈 뷰, 방문자 영상통화, 시큐리티기능을 원스톱으로 제공, 휴가철 빈집관리를 책임진다. 정확한 온도제어기술을 바탕으로 냉난방제어는 물론 가스·조명까지 간편하게 관리가 가능해 에너지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휴가철 들뜬 마음에 집안 내 조명, 가스, 보일러를 켜놓고 오더라도 스마트폰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전원을 꺼 소비자의 걱정을 덜어준다.

또한 장시간 비워둔 집에 대한 걱정도 덜수 있다. 나비엔 홈IoT시스템을 이용하면 휴가 기간,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통해 고화질 카메라로 촬영되는 집안 영상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동작감지센서가 장착돼 침임자 등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스마트폰으로 즉각 경고 알림 메시지를 받아볼 수 있어 즉각 대응할 수 있다.

여기에 방문객이 초인종을 누르면 스마트폰을 통해 집 밖에서도 곧바로 누구인지 확인하고 영상통화를 하며 마치 집에 사람이 있는 것처럼 관리할 수 있다. 초인종을 누른 방문자는 스틸컷으로 월패드에 저장돼 추후에도 확인이 가능하다. 외출모드 설정 시 방문자 영상은 스마트폰 내 저장이 가능, 필요시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비단 휴가철이 아니더라도 나비엔 홈IoT 시스템은 국가대표 보일러 경동나비엔의 정확한 온도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한 냉난방 제어를 통해 최적의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이는 나비엔 홈IoT 시스템만이 가진 차별화 포인트다.

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 에어컨과 보일러를 외부에서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해졌다. 냉난방제어는 물론 조명과 가스제어, 에너지사용량 조회, 택배 및 주차 알림, 원격 검침, 엘리베이터 호출 등 실생활 전반의 다양한 기능을 통해 더욱 스마트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경동원의 관계자는 “대규모 아파트단지 내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이용한 홈IoT기능 및 서비스를 일반 개별주택 현장에도 별도의 서버구축 비용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최근 소비자들의 문의가 크게 증가했다”라며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앞으로 더욱 확대될 스마트홈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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