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사내 직무발명 및 사외 기업 기술이전 활성화를 위한 특허경영 플랫폼 시스템을 오픈했다.
특허경영 플랫폼은 사내직원들이 사용하는 직무발명신고 시스템, 사외 기술이전 시스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플랫폼은 사내직원들이 사용하는 특허경영 플랫폼의 직무발명 관련 프로세스가 개선됐고 발명자, 본사담당자, 특허사무소간 효율적인 의견교류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사외기술 이전 사이트는 한전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검색 및 기술 이전신청을 용이하게 했으며 특히, 국제특허분류 IPC(International Patent Classification)를 적용해 원하는 기술을 효과적으로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한전은 특허경영플랫폼 오픈으로 사내직무발명 활성화와 Start-up 기업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