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스마트 안전제어 규제특구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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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스마트 안전제어 규제특구사업 본격화

충북 규제특구사업 참여 기관·기업 MOU

강은철 기자 eckang@kharn.kr
등록 2019-10-24

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우 6번째)을 비롯해 충북 스마트 안전제어 규제특구사업 업무협약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지난 24일 청주 CJB 미디어센터에서 충북 스마트 안전제어 규제특구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가스안전공사와 충청북도, 음성군청 및 충북테크노파크를 비롯해 특구사업자인 (주)유피오, 인투카오스(주), (주)퀀텀센싱, (주)스마트센싱, 한국정보공학(주), (주)엑사, 케이에스이씨(주), (주)부품디비, (주)씨알아지 등 13개 기관이 스마트 안전제어 규제특구사업에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무선기반 원격차단 제품의 안전성 검증 후 제도 개선(안) 마련을 위한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기술개발 및 기업지원을 위해 13개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충북의 전·후방 산업과 연계한 신산업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가스안전공사의 기술과 지원에 의해 충북 스마트 안전제어 규제특구 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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