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ZER 디지털 네트워크(BDN)는 BITZER의 냉동 노하우와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고객이 직면한 디지털화 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캐나다의 IHC Mechanical은 최근 BITZER 고객사인 MadeFresh Foods를 위해 BDN 기능을 성공적으로 구현해 식품의 안전 문제를 완벽하게 처리해 투자수익을 올릴 수 있었다.
BITZER Canada와 냉동서비스 및 유지보수기업인 IHC Mechanical은 브리티시 컬럼비아와 앨버타의 대부분 식료품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맛있고 신선한 기성식품를 생산하는 MadeFresh Foods Inc.를 위한 최상의 솔루션을 찾는 공동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MadeFresh Foods Inc.는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의 포트 코퀴틀람에 2번째 식품생산공장을 건설했다. 시스템 요구 사항은 탄소배출량 절감과 지속적으로 개선 가능한 방법으로 에너지를 관리하기 위해 주요 장비의 제어가 가능함과 동시에 사회적 의식이 있는 설계를 구현하는 것이었다.
이에 따라 MadeFresh Foods Inc., IHC Mechanical 및 BITZER Canada는 2020년 2월 신규 식품공장 공동 프로젝트를 시작해 2020년 7월 완료했다.
Matthew Stewart IHC Mechanical 사장은 “BITZER의 대응력, 시스템 개선을 위한 권장사항에 대한 개방성, 각 프로젝트를 자체적으로 탐색하려는 의지는 BITZER와의 관계를 크게 촉진했다”고 강조했다.
MadeFresh Foods Inc.는 Vancouver British Columbia시장으로 확장하기를 원했으며 냉동시스템을 더욱 효율적으로 제어하기 위해 비용 효율적이며 안정적인 시스템을 찾고 있었다. 이에 따라 용량제어 범위가 10~100%인 IQ모듈 CM-RC-01 장치를 단일 BITZER 압축기에 장착해 원격접속으로 압축기에 대한 필수정보 제공받을 수 있는 BITZER 게이트웨이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BITZER 게이트웨이는 냉동공조기술을 위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인 BDN으로 직접 연결된다.
Matthew Stewart 사장은 “우리가 BDN을 사용하기로 선택한 이유는 무엇보다도 원격접속이 가능하고 훨씬 더 향상된 위험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이며 이를 통해 에너지소비 및 에너지제어가 감소했다”라며 “그 결과 중요한 환경에 대한 신뢰성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으며 고객에게 최상의 안정성을 제공하며 BDN은 안목있는 고객이 기대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BDN은 매우 높은 해상도로 압축기 작동에 대한 자세한 실시간 정보를 제공한다. 이 고유한 정보는 포괄적인 압축기 운전보고서를 통해 사용자에게 제공되며 시스템 성능과 효율성을 최적화하는 데 필수적이다.
360도 전방위적으로 제공 가능한 제품정보와 함께 원격으로 문제 해결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빠르고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객은 BITZER의 클라우드 인프라, 노하우 및 IQ 제품을 기반으로 하는 BDN에서 원격 모니터링 및 문제해결 정보와 같은 귀중한 디지털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는 표적 데이터 분석과 결합해 시장에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하는 BDN을 통해 BITZER 고객 및 파트너사는 자체적인 디지털 서비스 인프라를 쉽게 구축할 수 있다.
Matthew Stewart 사장은 “시스템이 문제없이 가동된 지 몇 달 후 압축기에서 비정상적인 경보가 몇 차례 발생했으며 우리는 한동안 게이트웨이와의 통신이 끊어진 것을 확인한 후 우리 직원을 선제적으로 현장에 파견했다”라며 “도착했을 당시 모든 쿨러 상자의 온도가 정확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확인했으며 관리자와의 몇 차례의 전화 통화 후 우리는 건물에 8시간 동안 정전이 발생했음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BITZER 게이트웨이가 없었다면 결코 알지 못했을 것이며 결과적으로 MadeFresh Foods는 모든 식품의 안전 문제를 완벽하게 처리할 수 있었다.
Matthew Stewart 사장은 “물론 초기 투자비용은 다소 상승되지만 많은 이점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라며 “우선 에너지소비 및 관리 감소를 통해 시행 첫날부터 초기비용이 상쇄될 것이며 장기적으로 사용하면서 전체 투자비용을 상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자산 수명 기간 동안 장비의 서비스 가용성이 향상돼 가동 시간 연장과 함께 장비 결함 감소로 투자비용 이상 보상받을 수 있다”라며 “장비제어를 원격으로 서비스하고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은 장비의 안정적인 운영을 향상시키고 항상 최고의 투자수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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